화뇌룡도 원킬 낸 파티가 빙룡에게 끔살당합니다.
빙룡에게 끔살당합니다
빙룡에게..
이렇게 세번 털리니 골드도 장비도 엉망진창.
건성건성하며 난이도 별로라고 얕보던 마음이 사라집니다.
결국 안쓰던 금단의 팔라딘을 채용, 삼룡 킬러인 삼색가드. 즉 프리즈 가드를 찍고 돌입합니다.
...대미지가 전혀 줄지 않습니다??
...결국 위키까지 보고 디바이드 가드 통해서 잡았네요.
이쯤되니 이건 아이스크래쉬의 대미지에 0이 하나 더 붙었거나 다른 용이 너무 약한게 버그가 아닌가 싶은수준...
그리고 후반들어 극히 자주 전멸크리 당해보고 느낀건데. 골드는 모으기 쉬워도 상위소재 모으기가 되게 힘드네요.
그리고 예전 시렌시리즈에서 나오면 좋은 방패나 칼 팔까? 두루마리는 뭐? 하면서 두근두근했던 상점은 쓰레기만 한가득...ㅠㅠ
첨에 소드맨 솔플로 뇌룡 잡으러 가면서 뇌격 저항 갑옷, 방패에 뇌격저항, 뇌격저항 신발 뇌격저항+3 반지 끼고 덤벼봤는데 .... 아프길래 저항으로 잡는건 일찌감치 포기했었네요 ㅎㅎ 팔라딘이 보스전에서는 완소인듯 해요.... 팀원들 모으는 두루마리 가지고 가면 보스 가까이 있는 캐릭으로 모아주면 편하고요 ㅎ
오 그러고보니 그 두루말이를 그런식으로도 쓸 수 있네요. 전 워프발판 밟은 애들 데리고 올때나 썼는데 ㅋㅋ
와 13미궁 ,, 허허,, 전 이제 12미궁하는데, 이 3속성 잡몹들이 피곤하내요 덕분에 팔라딘 꼭 대리고 다니내요, 엠피 소모도 많이되고 ㅉㅉ 전 12미궁중인데, 삼룡이는 이미 깻습니다, 처음엔 무서웟는데, 다 봉인시키고 잡으니 괜찮내요, 파티는 소드맨,후라이,댄서, 메딕으로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