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문제는 2파티(쾌청, 비바라기)는 다 되었는데 나머지 2파티(모래바람, 싸라기눈)를 제 박스에 있는 아이들로 짜려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포게 유저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박스에 있는 아이들을 사진으로 올려보자면 이렇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준 기초 포인트는 제가 예전에 쓴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12번 박스 제외])
(아, 그리고 지금 제가 데리고 다니는 6마리는 날씨팟 4개 다 짤 때까지 임시로 데리고 다니는 아이들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런 박스 멤버들이 있긴 한데, 말 그대로 뒤죽박죽이라서 어떤 아이를 어떤 날씨팟에 넣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모래바람 파티와 싸라기눈 파티에 넣을 만한 아이들 추천해주시면 감사 또 감사드리겠습니다.
마기라스&하마돈, 그리고 알로라 나인테일&배바닐라는 각각 모래바람과 싸라기눈 파티의 선봉장으로 쓸 예정이니 제외하고 말씀해 주셔요~
모래바람 파티와 싸라기눈 파티의 용도는 프리배틀 더블 및 배틀트리 용도입니다.
타이론님의 상황에 최대한 맞춰 보자면 눈 파티는 이렇게 짜보세요. 알로라 나인테일/배바닐라/눈여아/알로라 고지/글레이시이아/얼음귀신
배바닐라랑 알로라 나인테일 둘 다 특성이 눈퍼뜨리기라 역할이 겹칩니다...
그러면 알로라 나인테일/눈여아/알로라 고지/글레이시아/얼음귀신/맘모꾸리(불꽃, 강철 견제용)
조언 감사합니다!!!
제 조언 말고도 다른 분이 조언 해준다면 그 쪽도 참고 바랍니다. 저는 포켓몬 시작한지 만 1년도 안 됬으니까요.
눈팟.....굳이 얼음타입으로 다 매꿔야 되나 싶긴하네요 더블같은경우 2015년에 메만다/마기/몰드류같이 날씨대미지 입어도 부족한부분을 때우는 조합도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더블기준이면 y자몽과 메가메타그로스를 기똥차게 잡는 포켓몬 정도는 둘정도 필요한거같습니다. 하나 대비하고 아 준비끝! 이러기엔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요
히트로토무(불/전기), 히드런(공격에 조금 보정하고 암석봉인), 랜드로스(지진/스톤샤워) 같은 친구 말이죠. 특히 얼음에 강한 불/강철을 혼자 억제하는 불 포켓몬은 귀중합니다.
잠재파 노가다 자신있으면 개굴닌자써도 괜찮긴합니다만...... 한정적인 카운터로 폭이 좁아지겠죠잉
쾌청팟짠다면 노말z 우츠보트 한번 생각해 보세요. 노말z 성장에 쾌청이면 특공+3랭크일겁니다. 대신 더블에서 날따름이나 상황을 봐서 랭업할 시간을 벌긴 해야되겠지만... 거기에 웨더볼 <쾌청이므로 불타입> / 솔라빔, 에너지볼 / 오물폭탄 이면 기배도 좋은 편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