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매니아 시절부터 리듬게임은 쭈욱 해오고 배속도 빠르게 즐기면서 하고 어느정도 자부심 가지고 게임 즐겨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리듬게임 좋아하시는분들 아는 게임들은 다 해봤다고 생각하셔도 될거에요
그리고 슈퍼비트 소닉을 30렙까지 해본결과
6키 버튼으로 할때는 여렵긴 했습니다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터치로 하니까 한결 수월해지더군요
근대 상 하 스크래치 라고 해야되나요?? 그거만 나오면 짜증이 아주 제대로 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터치로 상하 스크래치 버튼 잘하시는분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저처럼 그 노트에 짜증 느끼실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래는 전반적으로 빠르고 하우스 풍을 좋아해서 나름 좋았지만 뭔가 되게 아쉽네요 게임이
개인적으로는 뭔가 디맥 까지는 바라지 않았어도 어느정도는 오지 않을까 했는대 뭔가 아쉽습니다.
키음은 말할것도 없죠 대부분 다른분들 생각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없애는게 좋아요. 오히려 노래에 더 방해가 될 정도로 소리가 나는 것들도 있습니다.그냥 우린 키음 없어 이러면 혼날까봐 억지로 생긴거 같은 느낌이라 하면 좋겠네요.
마땅히 할 리듬게임이 없어 슈퍼비트 구입을 했지만 저는 태블릿으로 사이터스 나 더 할거같습니다..-_-;;
모든 리듬게임은 적응 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운드 볼텍스만 하더라도, 조그? 를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처음에는 버벅거렸는데, 지금은 익숙해지니까 별 희한한 노트가 다 나오는것처럼요. 유비트만하더라도 굉장히 직관적인데, 굳이 따지자면 이건 노트가 16개에요 [...] 게다가 요즘은 롱노트까지나와서 신규 유저 유입이 아예 막혀버린 상태이고... 아날로그 노트가 짜증나시더라도, 천천히 하시다보면 어느덧 익숙해지실거에요. 실제로 여기 게시판에서도 '아날로그 짜증났는데 조금 적응되니까 재밌다'라고 평가를 바꾸는 분들도 더러 계시구요. 아마 그냥 노트만 나왔더라면 기존 리듬게임과 하등 다를바가 없어서 신선함이 없다는 식으로 비난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워낙 평소 이미지도 안 좋다보니, 날로 먹는다는 말도 들을지도 모르고 [...] 음악에 관련해서는 개인 취향이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 개인적으로는 사이터스와 디모가 전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디모는 그래도 꽤 있는데, 사이터스는 음악도 제 취향이랑 너무 안 맞고 비주얼적으로도 너무 단조로워서 한 번씩 플레이하고 더 이상 손이 안 가더라구요 ㅠ), 소닉도 제 취향 노래만 담겨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주얼적으로는 화려한축이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