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동안 해본 RPG라곤 메이플스토리가 전부인 RPG뉴비 게이머입니다..
어떤 계기로 피리스의 아틀리에를 업어와서 처음으로 JRPG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평 과는 다르게 스토리도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그런데 공인시험 아슬아슬하게 합격후
그 뒷 스토리 플레이하는데 리아네 루트에서 그 최종보스? 를 잡으러 갔는데 한방맞고 전멸해버리네요...ㅋㅋㅋ
분명 쉬운보스라 들은거같은데...
막 잘하시는분 보시면 품질 999달고 막 특성도 맞추고 하던데
저도 해볼려고 공략을보니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메플같은게임은 주변에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모르는것마다 질문하면 친구들이 상세하게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려줘서 현재는 모르는것 없이 잘하고있지만
이런류의 게임은 주변에 하는지인이 없어서 조언도 못구하고 답답할뿐이네요ㅠ
JRPG자체가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건지.. 아니면 제가 이해력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어렵더라구요..ㅋㅋ
보스에서 막혀서 몇일간 플레이도 못하고 먼지만 쌓이는중입니다
혹시 저같은 이해력딸리는 아틀리에 뉴비도 쉽게 이해할수있는 공략같은게 있나요?
으으...
원래 아틀리에가 약간 매니악한 작품이라 ㅎㅎ 다른 게임처럼 드롭품을 장착하는게 아니라 (하위 특성)a+(하위)b=(상위)c/ (하위)d+(하위)e=(상위)f => (상위)c+(상위)f=(특급)g 이런 형식으로 블록 쌓기가 기본인 게임입니다. 나중에 가면 특급도 그냥 드롭품에 붙어서 재료로 나오긴 합니다만 나가다가... 드롭되는 템들은 어지간해선 구리니 그냥 다 파시면 되고 도감에 가셔서 어떤 특성이 무슨 효과인지 한번 쭉 읽어 보시면 좀 수워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두루뭉술하게 서술되있어서 뭔지 모르는 효과도 있습니다 ㅡ.ㅡ 공략&팁에 다양하게 많으니 그거 보시면 기본 가이드라인 정도는 될 듯 합니다. 이겜은 철저하게 템빨입니다 레벨링 그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사냥은 만든 폭탄을 실험하는 용도라고 보시는게;;
더 자세한건 일본 사이트 번역기로 보시면 됩니다. 두 사이트에 정보가 혼재되어 기재되니 필요한건 그때 그때 찾아서.. 1. http://ds-can.com/firis/index.html 2. http://omoteura.com/atelier-firis/
제가 알고있는 RPG와는 방식이 조금 다른게임이군요! 아틀리에 시리즈가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ㅎㅎ 알려주신 정보를 참고하면서 차츰차츰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