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출시 직후에 첫트부터 마스터 난이도로 고생고생 플레이해서 엔딩보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식 한글화가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달인 난이도로 도전합니다.
임무 1을 안끊고 쭉 이어서 플레이 하고싶었는데 타이밍이 꼬여서 12분을 넘기는 바람에 외교 선박 맵은 다시 플레이 한 다음에 대충 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투명화를 쓰지 않으며 만능열쇠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해도 이 망할놈의 트리거 버그는 여전하네요.
움직여야할 npc가 가만히 서있어서 강제로 트리거를 발동시켜줘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임무 1에서도 클론으로 강제로 트리거를 발동시켜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