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 오버롤 75찍고 뉴스 아저씨 열려서
이런저런 이벤트 보고나서 뉴스 가판대갔더니 거기서 부스터들 팔길래,
점프슛만 하나 사봤는데,
그 다음 경기에 평소보다 3점이랑 미드레인지가 엄청 잘 들어가네요.
부스터 하나에 체감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고 느껴질 정도네요.
2k15했을때 체감 슛 성공률이랑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들어갈거 들어가고 안들어갈거 안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2k사에서 점프슛을 부스터 없을때 약간 덜 들어가게 하고 부스터 사면 좀 잘 들어가게 하고
이런 정도로 밸런스를 맞춘거 같네요. 이래서 점프슛 불만이 나오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불만유저들이 좀 과하다 생각합니다 자수정뱃지정도까지 숙련도를 올린 사람들이 40%~ 50% 정도는 충분히 들어간다는 슛 성공을 말하는데 그런게 맞다고 봐요 저는 실농 커리 조차 50%가 안되는게 현실이거든요 어느정도 키웠으니 던지는 족족 다 들어가길 바라는 건 너무 아케이드게임화 되길 바라는 부분 같습니다 노력한만큼 돌아온 보상도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이 저는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제작사가 크게 잘못한 부분은 난이도 설정이 프로 부터 라는 거 스타터나 이지 등급 난이도를 통해 신규유저층이나 부적응자 층을 흡수시켰어야 했다고 봅니다 AI가 오픈찬스에서 슛이 너무 잘 들어간다 --- 이 부분은 게임난이도 유지를 위한 결과물인거지 상대도 20~ 30% 수준으로밖에 못넣는다면 정말 서로 똥게임만 하는기분일거에여
답글이 딴 글이 되어버렸는데 호기심에 부스터를 저도 한번 써 봤는데 게이지 판정에 있어 유연성이 크게 늘어나는 걸 느꼈어요 돈 좀 쌓이고 하면 종종 사서 이용할 듯 ㅇㅇ
실농을 하세요 그러면^^; 게임이니까 게임같은걸 바라는거지..
뱃지는 따면서 안들어간다 하는지 묻고싶네여 어느정도만 키우면 트리플더블 밥먹듯 하며 겜하는데 거기서 슛까지 밥먹듯 들어가면 참 재미나겠네여 ㅋ 질문글 불평글 올린사람중에 자수정이나 골드급으로 뱃지작업 완료하고도 불평이 심한사람 몇명 보지도 못했습니다 죄다 스탯 노가다 해서 오버롤만 높인체 불평하는 유저들이지 좀만 뱃지 올려도 충분히 오픈찬스 잘 들어가고 여기 글처럼 부스터 쓰면 더더 잘들어가니까 좀 써먹으며 노가다도 하며 불평하세요 마냥 자기들 불평 비판하는 거라고 비추나 날리지 마시고
저기 부스터상점 대충 몇시즌 몇월에 나오는지 알수잇을까요 전 아직도 안나왓던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