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프카2 VR을 수월하게 돌릴 수 있는 수준의 컴퓨터까지 끌어올리는게 목표였는데,
안그래도 시력이 안좋은데 VR까지 계속하면 눈 망가질것 같아서 포기하고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컴터에 연결해서 쓰던 PS VR은 처분하기로 했구요.
시야각을 110까지 올려도 옆으로 훨씬 넓게 볼 수 있어서,
시점이 작아보인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네요. 기대 이상입니다. ㅎㅎ
나중에 자금여유가 더 생기면 더 큰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장만해야겠습니다.
아래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