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다고 쿵 내려치는 스탈도 아닌데 1년만에 스틱이 이상이 생기네요 ㅠㅠ
모델명은 호리스틱 pro v 2017년 버전이고 스틱만 삼덕사 308?309?로 바꾼건데
약 3달전쯤부터 반시계 돌릴때 삑사리가 자꾸 나길래 얼마전 한번 열어서
스틱 방향을 잡는데 붙어있는 철을 감싼 비닐을 다시 자리잡아줬는데
그후 괜찮은 듯하더니 다시 삑사리나고 해서 어쩔수 없나보다 하고 있는데
어젠 왼손버튼이 안먹히는 일이 발생하네요;;
다시 또 하니 괜찮긴 하지만 1년만에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군요..
사용시간이 스팀기준으로 300시간 정돈데..ㅠㅠ
어차피 일반인이 직접 수리하긴 어렵겠죠? 새로 사야할까요;;
버튼 교체 만해주시면 되겟네요 레버는 레버 교체해주시면 되고요
버튼교체 가능한가요? 알아봐야겟네요. 레버는 해봤으니 알고 있었지만 버튼은 호리서 나온거라 따로 안팔줄..
버튼만 아이에스티몰에서 구입하세요~ 저도 같은 하야부사인데 버튼이 하나가 망가져서 그냥 바꾸는김에 싹 다 갈앗어요 ㅎㅎㅎ 레버는 고무만 구입하셔서 교체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저도 레버가 요즘 삐거덕 소리도 나고 입력이 잘 안되는것 같아 그냥 레버 이번에 새로 주문하려구요~
버튼교체는...땜질해야하는거 아닌지요?
전혀요 ㅋㅋㅋ1시간이면 가능하실겁니다 ㅎㅎ
선 연결 부위가 헐거워진거 아닐까요? 그냥 클립이라 대충 끼워진거면 그냥 손이나 펜치로 잡고 꽉 끼우면 되긴 하거든요.
이방법도 해봐야겟네요
열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떔질이 아니라 클립식으로 끼우는 방식 입니다. 오히려 레버교체보다 훨씬 쉽습니다. 스틱은 기판이 고장나서 오작동 하지 않는 이상 부품만 교체 하면 영구히 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