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이팀 포기...

[감자깡2]

꼼수도 안먹히고

정공으로 해도 안되고

그냥 내가 못해서 그렇구나라는 느낌 전혀 안든다.

이건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컴퓨터에게 유리하다.

진짜 짜증나서 마이팀 도미네이션 포기....

참고로 올타임 킹스....

내 기억으로는 스토야코비치 수비는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르브론으로 한번을 못뚫니....

[primal scream]

자괴감 들땐 마이리그 편집해서 92드림팀 만들고 현역 골스나 클블 상대로 참교육 시켜서 스트레스 푸시는것도... 마사장, 드렉슬러, 피펜으로 덩크 팡팡

[블랙캐비짱]

전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YoonGGa]

더블스크린전술이 강력한편

[루리웹-5328752617]

저도 더블스크린 전략 강추요. 현재 샌안 플레이북에 보시면 92down이라는 픽앤롤 전술이있는데, 이전술을 사용하면 볼핸들러(주로 포가겟죠?)는 코트 정 중앙 위쪽에 자리하고, 센터와 파포가 왼쪽,오른쪽에서 더블스크린을 서줍니다. 이때 전술방향 표시 켜놓으셨다면 화살표로 가르키는 곳으로 볼핸들러가 이동하면 자연스레 픽앤롤 플레이가 됩니다. 이때 골밑에는 아무도 없고 양쪽 사이드에는 sg,sf가 자리해 있습니다. 2번 3번 수비수들이 골밑으로 헬프디펜스 오면 바로 퀵아웃해주셔서 3점, 패스안하고 어거지로 돌파하면 거진 자유투 얻습니다.
수비는 제 경험상팁이지만 손을 들어 견제하는 거는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들어갈 확률이 높고, 수비견제하다가 상대가 슛쏘면 점프해서 방해해야 확률이 주는 거 같더라구요. 수비견제 잘하고 점프까지 했는데 슛이 너무 잘 들어간다면 그건 블락밖에 답이 없습니다.

[장사쟝]

올타임 도미는 개입이 너무 심하죠. 1쿼터 틀어막아놓으면 1쿼터 막판에 3점 3-4개가 그냥 꼽혀요. 컨테스트도 의미없고 그냥 날아와서 꼽힙니다. 하프라인 슛도 그냥 들어가죠.
그러다 2-3쿼터는 진행되는데, 4쿼터에서 또 다시 벌려놓은 점수 잡는다고 3점 박아넣죠. 물론 튕겨나오기도 하는데, 오펜리바는 무조건 cpu가 가져가니 그게 그거죠.
제 경우에 방법은 그냥 야투율 75-80로 턴오버 거의 없이 이기는 것 뿐이에요. 미드점퍼같은건 안쏴야합니다. 드라이빙 레이업 95이상에 곡예사 달고 무조건 픽받아서 돌진만하다보면 컴터도 별 수 없어요.

[감자깡2]

감사합니다.
님들의 조언 덕분에 깼습니다.

여전히 사기에요. 킹스 필드골이 66퍼에 3점은 70퍼가 넘어갑니다.
그래도 이쪽 성공률이 70에 가까워지니 할만하더군요.
리바도 오늘은 왠지 잘 잡히고.

조언 감사합니다. 92다운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