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티입니다.
라이브데모를 하시는 분들중 가끔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언급하면서
'공잡은 선수를 제외하면 선수들이 움직이지 않고 대기만 하고 있다'
라는 멘트가 많은 데 그것은 Play Calling 설정을 메뉴얼로 한 상태로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선수들의 움직임이 대기중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세팅에서 Play Calling을 Auto로 하거나 인게임에서 직접 지시하는 방법입니다.
L1 : Quick Action (CPU가 임의의 작전을 수행합니다..스크린플레이나 포스트업 위치로 선수들이 자동적으로 이동)
L2 : 2:2 플레이를 지시합니다. (누르는 시간에 따라 Slip, Pick & Roll, Pick & Pop)
- slip : 스크린 거는 척하면서 골밑으로 침투합니다.
- pick & roll : 공을 잡고 있는 플레이어가 스크린을 이용해 움직인 다음, 스크리너가 골밑으로 침투합니다.
- pick & pop : 드리블 하는 플레이어가 스크린을 이용해 움직여도, 스크리너는 그 위치에서 대기하여 중거리슛을 노립니다.
NBA Live 15 작전 설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Live에서 작전 설정은 왼쪽 방향키로 할 수 있습니다.
총 세가지의 버튼 입력 방식이 있는데,
1. 한번 누르는 방식 : 임의의 선수에게 작전지시를 할 수 있습니다.(텐던시의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2. 두번 누르는 방식 : 아이콘을 통해 특정선수에게 작전지시를 할 수 있습니다.
3. 오랫동안 누르는 방식 : 설정되어 있는 6개의 작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아래쪽 방향키를 오래누르는 Coach Option 항목이 오픈됩니다.)
작전 종류
위쪽 방향키 : 스크린 플레이
아래쪽 방향키 : 컷 플레이
왼쪽 방향키 : 아이솔레이션(1:1 플레이)
오른쪽 방향키 : 포스트업
스크린 플레이 : 스크린을 시도하여 도움을 받는 선수가 수비의 압박을 벗어나는 전술
컷 플레이 : 선수가 페인트 존 공간으로 침투하여 기회를 얻는 전술
아이솔레이션 : 개인기 좋은 선수에게 공격전술을 맡기고 나머지선수는 외곽으로 피해 공간을 만들어 주는 전술
포스트업 : 페인트존 근처에서 수비를 등진후에 공격을 시도하는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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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저는 보통 Auto로 Play calling을 설정한 상태에서 방향키를 이용해 작전을 변경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Manual로 설정시에는 매번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Auto 설정을 추천합니다.
추천!! 올해는 마이티님 공략 묻어가구 내년부터는 저도 공략/팁 작성해 봐야겠네요. ^^
추천. 저도 play calling 오토로 놓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오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