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난입하는 한비광.
일단 정파패밀리에게 딱 걸린 한비광은
상황모면을 위해
또다시 츤마신군을 팔아먹지만
아차차차. 정파에게 사파 이름을 팔다니!!
천운학 공자는 냅다 쳐죽이라고
명하지만
폭독에 나가떨어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은 호신강기로 오인합니다.
완전히 요리조리 빠져나가려고 머리 굴리는
한비광.
한달후에 자리를 갖춰 싸우기로 하고 그렇게 자리는 수습됩니다.
하지만 폭독의 여파로 쓰러지고 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장백산삼을 먹고 살아난
담화린. 다시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장백산삼을 주는 대신 담화린에게 한비광을 데려오라고 지시합니다.
그렇게 담화린은 한비광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한편 한비광이 있던 객잔에 오게 되는 담화린.
양아치들이 상남급을 뜯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비가 붙게 되고
일거에 그들을 제압해버립니다.
또다시 나타난 지연운.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담화린의 출현을 또다시
마검랑으로 오해하고
어이쿠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생각하는 담화린.
일거에 제압해버린뒤에 자신이
담화린임을 밝힙니다.
이놈이 정말.!!!
다시 지연운과 재회하게 됩니다.
사라지는 엑스트라 캐릭터 백무흔.
지연운은 현발파의 비무대회를
보러가자고 합니다.
천운악 공자와
설마했더니
담화린에게는 상상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듯.
그녀에게서 처음으로 마검랑에 대해 듣습니다.
엄청난 살인마로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단지 알려진 것은 곱상한 외모정도. 그래서 담화린이 오해를 받은 듯 합니다.
도적두목 모웅현을 처단하는 내용도 있었으나
비중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도록 하겠고 어찌되었던 배를 타고 비무대회를 보러가는데..
'-9-'가 없네요...;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9가 없네요..
한비광이 어쩜 폭독때매 더 사기캐릭이 됫는지도... 지하신공 무한으로 쓰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