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론이 암살자 복장(약간 본디지? 같은 느낌)으로 환복. 결사로 돌아갔음. 알리사와 싸우는 장면도 등장. 캐릭터 소개 대사는 "사선의 영역, 내딛으실 생각이라면 각오를. 알리사 라인폴트님."
2. 알리사는 "미안, 린. ...잠시, 그냥 동료로 돌아가게 해줘"라는 대사. 라인폴트사 실장으로서의 '협력자 신분'을 내려놓고 파티에 합류할건지, 연애관계는 잠시 접어두자는 건지는 불명. 이번 인터뷰에서 콘도 사장이 유일하게 "인연 이벤트로 알리사를 선택한 유저는 특히 주목"이라는 말을 남김(엠마나 라우라는?).
3. 엠마는 섬궤3 종장의 전투 후에 안경과 모자를 잃어버렸음. (스탠딩 일러스트나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도 줄곧 안경과 모자가 없는걸로 봐서 계속 그렇게 갈 모양). 마녀의 권속이자 불의 지보에 관련된 인물로 최중요 포지션. 엠마의 부모님과 로젤리아와의 혈연관계도 밝혀짐. 캐릭터 대사는 "제 힘이 미치지 못했어요....파멸을 막았어야 했는데!"
4. 마녀관련 정보로, 마녀들의 본거지인 "에린의 마을"이 등장. 센트아크 근처 이스트미아 삼림의 틈새에 위치해있으며, 마녀의 적성이 없는자는 눈치 못챔.(전작에서 나왔던 정보인가는 모르겠네요. 저는 기억이 잘 안나서...) 로젤리아가 왜 800년 이상 살아있으며 '마녀의 장'이 무슨 의미인지도 밝혀짐. 약간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스크린샷도 공개. 크로틸다는 결기군과 함께 움직이고 있으며 '성녀와 레온에게 단련받은 검사(누군지 뻔하죠?)'를 결기군에 스카우트하려는 모습도 공개.
5. 다른 구 7반은 별다른 언급은 없고, 마키아스가 사법감찰관의 입장에서 부친을 향해 "칼 레그니츠! 그걸 모르는 당신이 아니지않나!"라고 일갈하는 모습이 보임. (칼 레그니츠가 뭔 짓을 벌이는 모양입니다.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는 듯)
6. 콘도사장 왈, 피오나와 나이트하르트의 관계에도 주목해줬으면 한다고(좀 뜬금없다는 생각은 저만 드나요?) . 현재 랜디는 제국에 있는지 국외로 이동했는지 불명(저번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어떤 포지션에서 움직이는지가 포인트인 모양입니다). 한편 알베리히를 통해서 결사나 제무리아 대륙의 도력기술에 관한 정보가 밝혀짐. 덤으로 제국정규군이 신구7반에게 있어 '명백한 적'이 되어버렸다는 듯.
음 역시 칼 레그니츠는 악역일까요?
섬의 궤적4에서 크로우 좀 사용할수있게 해주고 오르디네도 사용할수있게 개선하면 좋을텐데... 근데 죽은 캐릭이 어떻게 살아나는건지?
엠마 밀스틴 (섬궤4)
삼림은 그쪽입니다. 1장 린이 금발로리바바한테 힘 받앗던곳이 이스트미아 삼림지역이엿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