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이드 배닝스는 플레이어블. 신구7반과는 다른 축에서, 서브 이벤트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로이드의 활약이 섬궤4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주목.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한방 때려주고싶다"고 선언하는 상대는 로이드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크로스벨의 인간이라면 "어떤 인간"에게 품을 감정이라고 함.
2. 엘리는 얼핏 예전과 같은 복장이지만, 사실 넥타이 등 리파인 된 디자인이 있음. 엘리는 알리사와의 만남을 통해 린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음. 또한 그녀의 어머니가 제국인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에 대해 의외의 정보가 밝혀진다고. 엘리의 대사로 보아 마리아벨의 재등장도 거의 확정인 듯.
3. 키아는 지보의 힘을 잃었음에도 인지를 넘어서는 지식은 그대로. 뿐만 아니라 "인과"의 흐름을 시각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함. 제국정부가 키아를 쫓아다녔던건 이것 때문. 제국의 이야기를 좌우하는 중요인물로서, "어느 인물"과 함께 행동하게 됨. 지원과 멤버들은 여전히 그녀에게 엄청 무름.
4. 티오는 현재 행방불명. 랜디조차 소식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 의외의 장소에서 어떤 인물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고 함.(스크린샷에서는 그레이스 린과 함께 있음) 랜디는 플레이어블. 초반에는 제2분교의 교관으로 활동하면서, 린을 잃은 신7반에게 의지되는 존재. 유우나, 쿠르트와 함께 행동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됨. 당연하지만 지원과로서도 활약. <베르제르가>도 이번 작에서는 등장함.
5. 그 외에 슈리 아트레이드, 요나 세이크리드, 헤이워즈 부부, 그리고 안톤도 재등장.
6. 제국이 공화국과 전쟁을 준비하면서 국가총동원법을 시행하여 징병제가 시작되고 군비의 집결지가 된 탓에, 크로스벨에서는 국외로 도피하려하거나 크로스벨에서 행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등,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
7. 배틀 요소에 기갑병 소환, 로스트 아츠가 추가. 알티나의 전용 기체가 <골라이어스>인걸로 확인. 기갑병 소환은 아츠의 아종같은 느낌으로, 섬2같은 지시는 안되지만 S크래프트 이상가는 일격필살의 파괴력. 대신 한 캐릭터당 한 전투에 한번만. 제2분교의 멤버만 가능하다는 언급도. 로스트 아츠는 전작과 구성이 다름. 일단 '아군 전능력치 강화+적 혼란'을 주는 <리아논 키스>와 '적 능력 상승 해제+적 염상'을 주는 <프로미네는스 로아> 두 종류가 공개됨. 또한 오토 배틀 모드가 추가.
안톤의 모델이었던 콘도사장친구분도 나이가 나이니만큼 하루 빨리 가셔야 안톤도 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