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 궤적 시리즈 순서 + 한글 PC 패치 방법 + 메타점수
※ 섬의궤적 공식 판매량 정보 : 150만장 돌파 (2018년 8월 기준)
※ 섬의궤적3 한글판 2018년 11월 15일 발매확정
※ 섬의궤적4 한글판 2019년 3월 7일 발매학정 (중국과 동발)
※ 영의궤적 + 벽의궤적 PC판 풀보이스 한글화 패치방법 공유 (다른분이 쓰신글)
http://bbs.ruliweb.com/game/4454/board/read/9407642
섬의궤적 1~4편 한글화 확정, 모든 9개 궤적 시리즈가 한글화.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시리즈 순서 소개합니다.
팔콤 영웅전설 시리즈는 이스와 다르게 모든 스토리가 연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전 작품 등장인물들이 다음 작품에도 팍팍 등장할 정도죠.
특히 섬의궤적3, 섬의궤적4는 시리즈 9개 인물들이 모두 등장합니다....(아래 설명 참고)
※시리즈별 메타점수(영궤, 벽궤, 섬궤3는 영문판 없어서 점수 없음)
※ 궤적 시리즈 시간 순서 정리(스포 없음, 칠요력 1202~1206년)
1. 하늘의 궤적 FC 한글판 (VITA) / 제무리아 대륙 : 리벨 지역
"칠요력 1202년 초기"
"모든 사건의 시작은 리벨왕국에서...."
제무리아 대륙 궤적 시리즈의 첫 작품.
비타판은 리메이크판으로 풀보이스에 일러스트, 전투 시스템 등이 전부 바뀜.
플탐은 약 45시간.
리벨 지역(남쪽)이 무대이고 FC 이므로 주인공들을 알아가는 과정되겠습니다.
하늘의 궤적 4년 뒤의 이야기 섬의궤적4까지 스토리가 이어지게 만든 작품이죠.
2. 하늘의 궤적 SC 한글판 (VITA) / 제무리아 대륙 : 리벨 지역
"칠요력 1202년 중후반"
"본격적인 궤적의 시작. 수많은 주인공들이 섬의궤적4까지 등장."
FC 다음의 스토리를 잇는 거대한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작품.
플탐은 약 65시간.
리벨 지역(남쪽)이 무대입니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이 영의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에 등장하게 됩니다.
모든 사건의 원흉, 그리고 수많은 떡밥의 시작입니다.
왜 궤적 시리즈가 시작되었는지 중요 대규모 사건을 다루게 됩니다.
3. 하늘의 궤적 3rd 한글판 (VITA) / 제무리아 대륙 : 리벨 지역
"칠요력 1203년"
"섬의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을 위한 떡밥. 핵심 등장인물 스토리."
SC 다음의 스토리를 잇는 후속작.
플탐은 약 55시간.
리벨 지역(남쪽)이 무대입니다.
FC~SC 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스토리를 전부다 다루게 됩니다.
영의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영의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다루고
떡밥을 무진장 뿌려댑니다.
4. 영의 궤적 한글판 (PC) / 제무리아 대륙 : 크로스벨 지역
(영의 궤적은 제로의 궤적이라고 불립니다.)
"칠요력 1204년 초기"
"하늘의 궤적 주인공들과 크로스벨의 새로운 주인공들의 만남."
시점은 하늘의 궤적 3rd 스토리 이후
플탐은 약 45시간.
리벨(남쪽)이 아닌 크로스벨(북쪽) 지역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하늘의 궤적 주요 등장 인물들이 크로스벨에 오면서
새로운 주인공들과 인연을 맺습니다.
주요 스토리는 하늘의 궤적 FC처럼
새로운 주인공들의 뒷사정을 알아가는 스토리입니다.
5. 벽의 궤적 한글판 (PC) / 제무리아 대륙 : 크로스벨 지역
"칠요력 1204년 중후반"
"섬의궤적 스토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크로스벨 사건."
"하늘의 궤적 주인공들 대거 등장."
영의 궤적 이후 아주 중요한 본격적인 대규모 스토리를 다룹니다.
플탐은 약 65시간.
무대는 크로스벨(북쪽)입니다.
하늘의 궤적, 영의 궤적 인물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합니다.
하늘의 궤적 SC처럼 엄청난 거대 사건 스토리 전개가 있습니다.
이는 섬의궤적 1~4에서 매우 중요한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합니다.
그리고.....섬의궤적 3~4에서 엄청나게...........................
6. 섬의 궤적 1 한글판 (PS4, VITA, PS3) / 제무리아 대륙 : 제국 지역
"칠요력 1204년 초반~중후반"
"새로운 주인공 소개. 영의궤적 시점과 동일.
단, 섬의궤적1 중반 이후부터 벽의궤적 시점으로 돌입"
"하늘의 궤적 주인공들 일부 등장."
이번에는 리벨, 크로스벨이 아닌
제국 지역(서쪽) 스토리를 다룹니다.
시점은 영의궤적 시점과 동시간대로 "평화로운" 학원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섬의궤적1 처음 시작할 때 열차포로 크로스벨을 겨냥하는 시점은
5개월 후의 "벽의궤적" 시점입니다. (칠요력 1204년)
플탐은 약 50시간.
제국(서쪽)의 위치가 크로스벨(북쪽) 지역 옆에 붙어 있어서
지리적으로 이 둘은 매우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의 궤적 주인공들 일부 등장.
섬의 궤적 1은 하늘의 궤적 FC, 영의 궤적처럼
새로운 등장인물 속사정을 알아가는 스토리입니다.
7. 섬의 궤적 2 한글판 (PS4, VITA, PS3) / 제무리아 대륙 : 제국 지역
"칠요력 1204년 중후반"
"벽의궤적 시점과 동일. 크로스벨 + 제국 사건이 동시에 진행."
"하늘의 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 주인공들 많이 등장"
섬의궤적 1 이후의 대규모 사건을 다룹니다.
제국 지역(서쪽)이 무대. 플탐은 약 70시간.
지금부터 평화가 한번에 박살나는 거대한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하늘의 궤적 SC, 벽의 궤적처럼 본격적인 거대한 스토리
벽의궤적 대규모 크로스벨 사건 시점이며
제국과 크로스벨의 관계 특성상 충격적이고도 혼돈의 스토리의 서막을 알립니다.
제국 사건과 크로스벨 사건이 겹쳐서 그야말로...
하늘의 궤적, 영의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 관계자들이 여러명 등장하고 날뜁니다.
8. 섬의 궤적 3 한글판 (PS4 독점) / 제무리아 대륙 : 제국 + 크로스벨
"칠요력 1205년~1206년 중순"
"크로스벨 + 제국 사건 심화 단계. 리벨 지역까지 개입."
"하늘의 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 주인공들이 매우 많이 등장"
"최초 PS4 독점작. 40GB에 육박하는 역대급 게임 용량"
"역대급 100시간 ~ 110시간 플탐과 충격적인 스케일"
섬의궤적 2 이후의 스토리. PS4 독점으로 나오면서 볼륨이 매우 커지기 시작.
하늘의 궤적 SC, 벽의궤적, 섬의궤적2 스케일을 가볍게 뛰어넘는 대규모 스토리이며
충격적인 크로스벨 + 리벨 + 제국 사건이 전부다 관련되어 있으므로
하늘의 궤적, 영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 사건 관계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합니다.
또한 새로운 등장인물도 있습니다.
심지어 무대도 제국(서쪽)과 크로스벨(북쪽) 지역 모두 등장하게 됩니다.
9. 섬의 궤적 4 한글판 (PS4 독점) / 제무리아 대륙 : 제국 + 크로스벨 + 리벨
"칠요력 1206년 말"
"크로스벨 + 제국 + 리벨 사건들의 정점. 마무리 단계."
"하늘의 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 주인공들 전부 집결. 영웅집결."
"초역대급 스케일. 초역대급 등장인물 수. PS4 독점."
"최소 100시간 이상 플탐, 48GB의 게임용량."
"제국과 크로스벨이 무대."
현재 궤적 시리즈 최고 작품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섬의궤적 3 이후의 스토리이며
지금까지의 모든 사건들을 정리하는 "END OF SAGA"가 주제.
이전 작품들 사건들의 총집합, 떡밥이 무진장 뿌려져 있으므로
이 떡밥들을 어떻게 회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하늘의 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 주인공들 매우 미친듯이 많이 등장.(전부다 나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스케일의 사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리벨 + 크로스벨 + 제국 사건이 최악의 정점을 찍고 진실을 알립니다.
당연히 엄청난 게임 용량과 최소 120시간을 가볍게 돌파하는 플탐 예정.
과연 크로스벨 + 제국 + 리벨을 전부 뒤집어 엎는 역대급 사건에서 어떤 결말이 있을지.
그럼 다들 즐겜 하세요~
단언컨대, 하궤, 영궤, 벽궤, 섬궤까지 모두 플레이하시면 몰입도가 굉장합니다.
ㅇㄷ. 감사합니다. 내용만 보더라도 이전작품 전부 접해보는 게 당연히 좋긴하죠.
90점이나 됐었네
궤적 팬으로써, 단일 작으로는 영궤가 제일 완성도 높았는데, 그게 없으니 아쉽네요.
영웅전설하고 싶어서 플스4 구입했는데 이거보고 비타도 주문했네요. 비타는 하늘의궤적 시리즈때문에 구입고민하고 있었는데...이럴거면 처음부터 매장에서 한꺼번에 구입했으면 에누리도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ㅠ
오 감사합니다 필요했던건데 휴가때 처음부터 달려봐야겠네요
매우 잘보고 갑니다.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ㅇㄷ. 감사합니다. 내용만 보더라도 이전작품 전부 접해보는 게 당연히 좋긴하죠.
네 말씀처럼 전부다 접해보셔야 섬궤2부터 제대로 이해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리체프
벽의궤적은 무조건 해야하죠....정말 해야합니다. 특히 섬궤2도 그렇지만 섬궤3~4를 위해서도 해야합니다.
영웅전설하고 싶어서 플스4 구입했는데 이거보고 비타도 주문했네요. 비타는 하늘의궤적 시리즈때문에 구입고민하고 있었는데...이럴거면 처음부터 매장에서 한꺼번에 구입했으면 에누리도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ㅠ
아쉽군요. 그래도 이왕 구입하셨으니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는 이미 5년째 쓰고 있습니다만 12월쯤에 처분해버려서 아오.. 괜히 처분했네요. SC 한글판이 그때 나올거라고는 전혀 예상도 못했고 3rd 한글판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도 몰랐고...섬궤4까지 6월달에 한글판 결정 날줄도 몰랐죠.
오 감사합니다 필요했던건데 휴가때 처음부터 달려봐야겠네요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메타점수도 좋고 취향저격이고 다 좋은데 젭라 빨랑 섬궤3 섬궤4 정발좀. 이런 스토리겜들은 빨리 출시하는게 이득인데. 이거 때문에 루리웹 가입하고 맨날 눈팅중임.
섬궤3~4를 비슷하게 혹은 동시에 정발해야지만 희망고문 수준을 확 줄일 수 있을 겁니다.
90점이나 됐었네
벽의궤적과 섬의궤적2 관계와 결말의 설정이라든지, 그 설정이 섬궤3으로 유기적인 정점을 찍는다든지 복잡한 인물관계 등 여러가지 설정 요소에서 점수를 높게 받은 모양입니다. 섬궤 주인공들이 이전 작품 주인공들에 비하면 수는 많은데 개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었는데 섬궤2 결말 덕분에 각자의 입지가 확실해졌고 섬궤3에서는 그냥 뭐 대놓고 뚜렷해지는 점이 있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섬궤2 결말이 좀 멘붕이었는데 섬궤3 결말을 접해보면서......섬궤2는............네..그러합니다... 음..정신줄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섬궤4는 정말 무슨 흐름이 있을는지.
궤적 팬으로써, 단일 작으로는 영궤가 제일 완성도 높았는데, 그게 없으니 아쉽네요.
영의궤적..스토리 짜임새는 확실히 괜찮았죠. 다행히 PC로 100% 한글판이 존재해서 다행입니다. 영의궤적 ~ 벽의궤적 Evolution 풀음성 비타판도 한글화되면 참 좋을텐데 팔콤게임 유통을 담당했던 캐러애니에서 한글화해줄 지 궁금하군요. 하늘의 궤적은 전부 한글화해줬지만요. ㅎㅎ 지금 팔콤게임 한글화는 전부다 소코가 주관하던데 캐러애니가 동의만한다면 벽궤 영궤 한글화도 가능하겠지만 비타상황이 여의치는 않군요.
초보인 저에게 좋은 글이네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영의궤적, 벽의궤적은 고품질 PC 한글패치로 즐겜하세요. 비타게시판 최신글에 정보가 있더군요.
영벽궤 pc로 하기가 좀 힘든데.. 이번주 금요일 섬궤1,2 카이 발매되면 섬궤 입문하려 합니다 하궤는 tc까지 끝냈구요 혹시 영벽궤 스토리 깔삼하게 정리된곳 있을까요..?
http://bbs.ruliweb.com/game/81648/board/read/9407118? 이분 설명대로 하셨는데도 안되는건가요? 저는 이분 글보고 구했고 패치 성공했거든요. 영의궤적 스토리 정리라... http://bbs.ruliweb.com/game/2710/board/read/9405645 이분글도 제법 도움될 거 같네요. ㅎㅎ 섬의궤적2까지 스토리 전부 정리하셨고 핵심만 잘 정리하셨더군요.
아 힘들다는건 자취방 피시가 없어서 ㅋㅋ 태블릿밖에 없어서요 ㅠㅠ 플스랑
감사합니다 섬궤 발매전에 봐야겠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land02&logNo=221093334266&referrerCode=0&searchKeyword=%EC%98%81%EC%9B%85%EC%A0%84%EC%84%A4 이분글도 도움됩니다.
하늘의 궤적은 혹시 vita tv로도 가능한가요? 비타는 눈이 아파서 사놓고 못하고 있네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비타 TV 하늘의 궤적 FC, SC, 3rd 전부 지원됩니다.
플탐 엄청나네...
플탐이 상당히 깁니다.
으아.... 보기만해도 머리가아프네요 시리즈작들은 이게문제라서 ... 전작과 연관이 적으면 모를까 전작을안하면 뭐가뭔지 잘 모를정도니 섬궤1이전작은 그냥 통합판 나오길 바래야겠네요 섬궤1은 첨나왔을때 했는데 똥싸다 끊긴듯한 스토리에 섬2는 사놓고 하지도 않고 있었는데
섬궤는 4탄까지 연속으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심신이 지칠 수도 있겠네요. ㅎㅎ;
섬궤 ㅇ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