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못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숲에서 지장보살 저장 후 가위보스에게 로봇을 바치고, 전철에 들어가서 어떤 여자 귀신에게 쫓기는 장면까지 진행했는데요.
전철을 빠져나와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로딩에서 무한로딩이 걸리네요.
별로 어려운 구간은 아니니 불러오기하면 되는데, 아직도 버그가 있다는 게 좀 아쉽네요.
폐전철의 횡스크롤 연출이 아주 멋지다고 느낀 직후라서 더 아쉽습니다.
오늘 중에 클리어하고 하루이틀 플래작 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