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올스타로 5게임 했습니다.
12분 경기로 하고 있는데
칼 앤서니 타운스... 평균 리바운드가 20개가 넘습니다.
처음 2-3 경기는
오~ 칼타쥬 쩌네..ㅋㅋ
기분이 좋았는데
계속 한경기에 리바운드를 20개씩 잡으니까 뭔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듯한..
리바운드 2위가 드루먼드 였나.. 인데 평균 15개 정도 입니다.
기분 탓인지 몰라도 뱃지 중에 "허슬 리바운더"가 쩌는거 같습니다.
점프 할 때 마다 "허슬 리바운더" 뱃지가 번쩍 하면서 다잡아내네요
(칼타쥬가 사기인지 뱃지가 사기인지
허슬 리바운드 뱃지 달고 있는 다른 센터로도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 겠어요)
시간을 줄여야 되나 생각해봤는데
득점이나 다른 스탯은 12분으로 하는게 딱 현실감 있게 나오더라구요
(이번 시리즈 밸런스가 좋다고 느끼는게 스탯이 진짜 실제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다만 cpu 필드골 성공률이 보통 30% 후반 ~ 40% 초반 정도로 나와서 리바운드 기회 자체가 좀 많은거 같긴 합니다.
계속 리바운드 20개 넘게 잡아내면 슬라이더를 좀 만지던지 해야겠어요. 넘 현실성이 없어서 ;;
이 겜 고질적인 문젭니다. 칼타쥬가 아니라 보반 마랴노비치로 해도 20개 나옴. 슬라이더랑 로스터로 겁나게 수정해야 돼요. 근본적으로 바꾸진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