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매니아입니다
다른레이싱도 많이 했지만 포르자때문에 프로팔고
엑원으로 온사람입니다.
저는 사실 포르자가 레이싱 최강이랑 생각했지만
프카를 하고 나서는 생각잍좀 다르더군요.
일단 프카 1주일정도 패드로 했습니다 (잠시 휠이없어서)
진짜 저에게는 최악이었습니다..도저히 감이안오더군요
휠을 잡고 하니. 음..게임이 완전 다르더군요.
커리어모드가 좀심심하긴한데.
티테일한 설정에... 운전자체의 맛은 포르자보다 나은것같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포르자가 게임성이 훨씬 뛰어나고
저도 포르자6는 몇백시간할만큼했고 프카는 고작 30시간정도했습니다.
다만 단지 운전하는 재미로 보았을때는 프카가 짱입니다. 코너링이라던지 차체흔들림 등등 이 프카가 더나의것같습니다.
프카2도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진짜 프카2를 즐길려면 휠을 추천합니다.
아님 포르자7 이나 wrc7 을 패드로 추천합니다.
그정도로 프카시리즈자체가 휠로 그냥해라
라고 대놓고 만든것같습니다..
동감합니다. 포르자는 아케이드-시뮬의 가운데에 있다면 프로젝트카스는 좀더 시뮬에 있어서 운전 자체의 재미는 더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게임 입문으로는 포르자가 훨씬 무난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전 주구장창 더트4랑 프카만 하고 있네요... 가끔 유로트럭2좀 하구요.. ㅎㅎ 리얼한건 유로트럭2가 리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