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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계에 길이길이 남을 명작... 케바케라.. 지루하다고 하는사람도있.. 난 느긋한 이야기가 너무 좋앗는데
마지막 캐스트진에 아테나 이름보고 눈물고였다....
진짜 이거 개명작이다 ㅠㅠㅠ 아직도 가끔식 틀어서 본다 ㅠ
이런 갓작은 거를수가 없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애니죠.
마지막 캐스트진에 아테나 이름보고 눈물고였다....
ㅡㅜ
아테나 ㅠㅠ
치유계에 길이길이 남을 명작... 케바케라.. 지루하다고 하는사람도있.. 난 느긋한 이야기가 너무 좋앗는데
자기전에 1화씩 보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ARIA 추천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아테나ㅜㅜㅜㅜㅜㅜ
아테나 누님 ㅜㅜ 아리아 성우진이 故 카와카미 토모코 님 언급할떄 눈물 흘리는거 보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 PV 보면서 또 기분이 뭐라 말로 표현하기 그래지는군요 ㅜㅜ
진짜 이거 개명작이다 ㅠㅠㅠ 아직도 가끔식 틀어서 본다 ㅠ
TV판의 경우 스토리 구성, 연출, 음악, 성우 분들의 연기 등등 모든 부분이 다 좋았는데, 유일하게 아쉬웠던 게 작화 상태.. 배경 작화는 참 좋았지만 인물 작화가 많이 불안정했었는데, 극장판은 인물 작화마저 깔끔해져서 훨씬 보기 좋았던 듯.. 내용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원작 최종화 이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극장판은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테나 성우를 바꾸지 않고 끝까지 카와카미 토모코 씨로 유지한 건 ARIA 팬 입장에서는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주요 인물 중 하나라 어쩌면 대사가 필요한 장면이 생길 수도 있었을 텐데, 그걸 굳이 조정하면서까지 성우를 유지했다는 이야기니..
이런 갓작은 거를수가 없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애니죠.
남편 정체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