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화 - 스와스티카
눈을 뜨고, 지하에 구속된 것을 깨닫는 렌. 다가오는 발소리에 몸이 굳어지지만, 그 정체는 잘 아는 사람인 히무로 레아였다. 레아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렌은 미소를 흘린다. 그러나, 레아는 자신에게 향한 그 신뢰를 고분고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발하고 만다. 도망치듯 떠나가는 레아와 교대하듯이 트리파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안내된 장소에서 렌은 마침내 흑원탁의 수령 라인하르트와 대면한다. 그가 말하는 패도를 부정하고, 명확히 적대의 의사를 내려치는 렌. 그 기개가 좋다고 웃는 라인하르트로부터 렌은 마리를 돌려받는다.
각본: 마사다 타카시 / 콘티·연출: 토미나가 츠네오 / 작화감독: 오구라 쿄헤이, 오카 타츠야
레아루트의 장면인가
일단 마리는 정말 귀엽게 그려주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