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낭만적인 동네책방, 현실은?…최저시급에도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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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이 서점을 넘어 트렌디한 문화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개성적인 독립서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지만 1,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곳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루종일 일해도 수입이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현실의 벽 앞에서 고민하다 폐업을 결정한 곳들이 적지않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3&oid=016&aid=0001341900

[YsEternal]

돈많고 책좋아하는 사람이 취미로 하는거아니면 힘들지

[양파양파]

책방 주인의 취향에 따른 책들과 매력적인 인테리어로 독자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공간을 찾아다니는 이들의 순례지가 돼온 작은 책방들의 현실은 낭만적인 모습과는 다르다.

책을 사진 않고 순례만 하니 망하는듯...

[너왜 회사편들어]

우리나라는 자영업 공화국이자 자영업자의 무덤이지

[솔레이스]

먼지 많은 곳

[이웃남자]

저런데는 자식 다 크고 남편 대기업 부장급되는 사모님들이 취미삼아해야 유지되는거라 ㄷ

[밝기100%]

구경은 오프라인, 책 구매는 인터넷. 그나마 인터넷으로도 구매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을건데

[윈드재머]

현실은 영풍문고 교보문고 한테 안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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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최신 온라인 이런거보다 헌책방이 더 좋고 재밌는데 ㅠㅠ

[sodncjhsjdkci]

출석체크이벤트로 라노벨 20원에도 삼
이런데 경쟁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