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국내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아예 외국의 연출가와 제작사가 주도해서 만드는 장편 애니인데다가 감독이 실벵 쇼메라니 기대되는군요! 군대 있을 때 무료 VOD로 봤던 일루셔니스트가 정말 인상적이어서 벨빌의 세쌍둥이 블루레이도 최근에 구입했는데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기다려야 겠네요. 그리고 궁금해진게 프랑스 감독이라서 영어권 언어로 만들어질지 아니면 프랑스 어로 만들어질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원작 소설이 외국에 번역되어 출판이 되어 접해지고 알려져서 외국 감독과 제작사 측에서 제작을 원한다고 먼저 컨택이 들어와서 시작된거겠죠? 국내 원작이 해외에서 애니메이션 영상화 되는 건 많이 접한게 없어서 그런지 영화화 되는 과정과 계기도 궁금해지네요.
아직도 전 황석영 씨하면 삼포 가는 길이 먼저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이 분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게 되다니....
승왕
실뱅 쇼메 라서 더욱 기대.
오 국내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아예 외국의 연출가와 제작사가 주도해서 만드는 장편 애니인데다가 감독이 실벵 쇼메라니 기대되는군요! 군대 있을 때 무료 VOD로 봤던 일루셔니스트가 정말 인상적이어서 벨빌의 세쌍둥이 블루레이도 최근에 구입했는데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기다려야 겠네요. 그리고 궁금해진게 프랑스 감독이라서 영어권 언어로 만들어질지 아니면 프랑스 어로 만들어질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원작 소설이 외국에 번역되어 출판이 되어 접해지고 알려져서 외국 감독과 제작사 측에서 제작을 원한다고 먼저 컨택이 들어와서 시작된거겠죠? 국내 원작이 해외에서 애니메이션 영상화 되는 건 많이 접한게 없어서 그런지 영화화 되는 과정과 계기도 궁금해지네요.
실뱅 쇼메는 2016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마스터 클래스로 방한, 클래스 및 당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1/2016102100219.html
역사 산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