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적인가 아군인가, 탈 것인가 안 탈 것인가
각본 : 코무라 준코
감독 : 카토 히로유키
어떤 때에는 고고한 쾌도, 또 어떤 때에는 고상한 경찰관. 타카오 노엘의 정체란?
비스트로 주레에 카이리네 3명을 기다리고 있었던 노엘.
그 굿티가 이상하게 친숙하게 대하는 건 왜인 걸까?
게다가 코구레 씨도 아는 사이인 듯 하다. 아무래도 루팡 가문과 관계가 있는 것이…?
또, 국제경찰에 출근한 노엘을 기다리고 있었던 케이이치로 일행 셋.
힐톱이나 짐 카터도 함께 폭풍같은 질문.
과연 전부 대답해줄 것인가?
그리고, 댐 파괴를 노리는 갱글러 가바트. 어떤 공격이든 다 튕겨낸다.
무시무시한 컬렉션을 가진 강적이 등장하는데…
오프닝도 너무 좋고. 컨셉도 잘뽑고 캐릭터랑 케미도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에피소드가 가면갈수록 별로 재미가 없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