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기존 스카이 레이크를 사용 하다가 라이젠 지름신을 피했더니
커피 지름신이와 결국 커피로 넘어왔습니다.
이 글은 커피로 넘어와서 50배수 오버클럭과 안정화를 진행 하면서 일어났던 과정을 적은 글 입니다.
일단 기존 시스템은
6700K 45배수 안정화
애즈락 Z170 게이밍 K4
32G 커세어 벤젼스 2666 RAM
크라이오릭 H5 CPU쿨러
였습니다.
여기서 8700K 지름신이와서 구한 부품은
8700K 와
발매초기 가성비가 좋았던 애즈락 Z370 익스트림4
그리고 새로운 공냉 최강자 그랜드 마쵸RT 였습니다.
부품 교체후 8700K 의 수율 확인을 하니.. 초기 비드값 1.07v 에 50배수 부팅 전압이 1.125v 라는 상급의 수율이 걸렸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제가 미쳤던 것 같습니다.
50배수 링스를 돌려야 겠다는 쓸때 없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노뚜따로 50배수 1.3v 를 넣고 시네벤치와 실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최고온도는 83~85도 정도 찍혔습니다.
링스는 돌리는 족 족 !!!! 족 족!!!!!! 1회 완주도 못하고 온도 100도를 찍으며 뻗습니다.
여기서 1차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1. 이대로 링스를 안돌리고 실사한다. 2. 생전 처음 뚜따를 하여 온도를 낮춘후 링스에 다시 도전한다.
선택은 2번... 어짜피 제 8700K 는 벌크를 구한거라 AS도 어짜피1년 뿐이라 과감히 딸려고 마음먹습니다.
직접 따기에는 쫄보라 못따고 드래곤 마운틴의 전문 뚜따 업체를 일주일 전에 예약해서 약속을 잡고 뚜겅을 땄습니다.
뚜따전 셋팅으로 링스를 돌려보니 돌아갑니다~!!!! 온도도 낮아졌습니다~!!!!! 다만 전압이 부족하여 링스 중간 에러를 뿜습니다.
1.335v 이상을 주면 또다시 온도가 100도를 찍으며 에러가 납니다.
검은동네등에서 정보를 얻으며 이번 커피레이크 에서는 자동 XMP 램오버가 이상하다는 정보와 전원부 쿨링이 중요하다는 정보를 얻습니다.
램 셋팅을 다시 일일히 수동으로 하고 새벽2시쯤 창문을 다 열고 본체 옆판도 열고 의자에 패딩을 입고 앉아서 다시 링스를 돌립니다.
50배수 캐쉬45배수 인가전압 1.335v 램오버 2666 인가전압 1.2v 로 링스 10회 완주를 성공합니다~!!!!
다만 역시 온도가 100도를 찍고... 링스 중간에 잔차값이 튀었습니다...그리고 이대의 링스는 8기가로 돌렸습니다.(보통 전체 램 용량의 80%를 주고 돌림.)
두번째 선택이 찾아왔습니다.
2-1. 링스가 일단 돌았다는 것에 만족하며 그냥 사용한다. 2-2. 공냉끝판왕인 마초RT 에서 일체형 수냉으로 교채하여 다시 도전한다.
선택은.. 2-2.
이미 링스완주를 포기 하기에는 너무 멀리왔습니다.
일체형 수냉 끝판왕인 커세어 H115i 를 지릅니다. 이왕 하는거 써멀도 끝판왕으로 가자고 해서 곰써멀 카우넌트(?) 를 함게 주문합니다.
써멀이 왠만한 쿨러 가격입니다. 4만원...
자!! 커세어 H115i 에 기본 팬을 장착하지 않고 케이스에 달아서 쓰던 커세어 ML 140 PRO 팬으로 설치했습니다.
기도를 한번 하고..
다시 링스에 도전합니다.
8700K 50배수 오버. 캐쉬 45배수, AVX 0
애즈락 Z370 익스트림4 바이오스 버젼 1.20 LLC1
커세어 벤젼스 2666 32G(16G x 2EA) 램클럭 3000 오버 (16-17-17-35-2T) 인가전압 1.2v
링스 버젼 0.8.0 문제 크기 12G ( 장착 램의 약80% 인 20G 이상으로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에 램 16G 기준인 12G로 돌림.)
완주시 지플(성능 값) 384, 최고온도 85도 로 완주 했습니다!!!!!!!!!!!!
창문은 열어뒀지만 본체 옆판도 안열고 돌렸는데 온도가 10도이상 떨어지는걸 보니..아무리 공냉 끝판왕이 좋다고해도
쿨링 능력은 수냉을 따라갈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제가산 수냉 역시 최상급의 일체형 수냉. 아마 공냉 최상급이면 일체형 수냉 중급 정도와는 비슷한 쿨링일꺼라 예상합니다.)
이제 원하던 링스 완주를 성공 했습니다.
3번째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3-1. 이대로 만족하고 그냥 사용한다. 3-2. 보드도 상급 보드로 교체하여 더 높은 배수를 목표로 한다.
너무나 멀리 왔지만 여기까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3-2 로 갈려고 90% 이상 넘어가서 직구로 아수스Z370 막시무스 히어로를 주문 했다가.......
수냉 쿨러 교체시 와이프의 눈처리가 생각났습니다..(와이프는 수냉쿨러를 산게 아닌 빌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
급 현실로 돌아와서 직구한 보드의 주문을 취소하고
여기서 만족 하기로 합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6700K 45배수 에서 8700K 50배수 변경 소감을 얘기해 보면...
게임에 한해서.....거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최근 하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와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워 를 하고있는데....
뭐 밴치마크상 프레임 차이는 나겠지만... 실제로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6700K 혹은 7700K 에서 시스템 교체를 하실려는 분들에게는 지금 시스템 더 쓰시다가 아이스레이크나 라이젠2세대 쯤으로 넘어가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정말 흥미진진하게 마치 내가 도전하는 거처럼 손에 땀을 쥐고 읽다가 막줄에 "마지막으로 6700K 45배수 에서 8700K 50배수 변경 소감을 얘기해 보면... 게임에 한해서.....거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에서 방심한 나머지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았네요 정말 고생하시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게임만 놓고보면 정말 미세한 차이 입니다. 지갑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지갑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더 오버될 가능성도 낮고 오버해 봐야 체감 불가니 그냥 만족하시는걸 권함
55배수 윈도우 진입및 인터넷은 되는데 시네벤치서부터는 블스라... 전압도 더주기 무서울 정도라서 포기 했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선구자 시군요 6700k 45배수 유저로 혹했는데 이번은 참아야 겠네요
네 작업에서 6코어 12쓰레드를 활용 하신다면 괜찮겠지만 게임만 놓고보면 큰 체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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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아
고생이라기보다는 지름신을 못이겨서 지름의 연속..... 지를때는 좋았으나 현자타임이 온 지금이 멍~~ 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솨~~
참고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아이고 진짜 많은 일을하셨네요. 결국 뚜따도 강행(?)하시고~~ 제가 6700k 4.7 오버에 커세어 수냉쓰다, 올초에 x299나와서 7740k로 바꿨습니다. 뭐 성능차이는 거의 없다 싶이하고, 오버해보니 스카이 레이크가 온도 조절이 가장 쉽더군요. 워런티 때문에 뚜껑은 안따는데 전, 7700k도 온도 너무 높아서 에크락 타이치 마더보드랑 같이샀다가 같이 일하는 직원 넘겨줬네요. 새 cpu 보시는분들 스카이 레이크라인 중고 가격 많이 떨어졌으니 사셔도 좋을것 같네요, 오버 가장 쉽습니다 온도가 낮아서.
이번 커피는 정말 뚜따 안하면 온도가 장난 없더라구요 ㄷㄷㄷ
정말 흥미진진하게 마치 내가 도전하는 거처럼 손에 땀을 쥐고 읽다가 막줄에 "마지막으로 6700K 45배수 에서 8700K 50배수 변경 소감을 얘기해 보면... 게임에 한해서.....거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에서 방심한 나머지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았네요 정말 고생하시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나중에 나올 6코어 12쓰레드를 잘 갈굴 게임에서 나을꺼라고 정신승리중 입니다.
마지막줄이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게임만 놓고보면 정말 미세한 차이 입니다. 지갑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다음 조립시에는 꼭 곰써멀 도포를 해야겠군요 >.<
일체형수냉과 곰써멀과 뚜따는 정말 할때마다 내려가는 온도에 놀랐습니다.
이 글은 커피로 넘어와서 50배수 오버클럭과 안정화를 진행 하면서 일어났던 과정을 적은 글 입니다. 이부분이 좀 영화 오프닝같았음 와작와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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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만 잘 잡아주면 괜찮습니다~ ^^ 무리해서 전압도 막 먹이지 않으면 괜찮아요~
현재 7700K 50배수 사용 중인데 덕분에 지름신이 물러갔네요.. 뜻밖의 감사합니다?
지갑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ㅎㅎ 50배수에 avx 0 이면 avx 실행시 다운클럭이 안 되는 설정인거죠? 클럭 참 ㅎㄷㄷ하네요 옆동네는 54,55배수가 있더군요
55배수는 저도 윈도우 진입은 되는데 시네벤치 부터 팅깁니다. 보드를 바꾸면 도전해 볼만한데 더이상 지르기가 ㅠㅠ
혹시나 전쟁터가 아닐까해서 왔는데 다행히 전쟁터는 아니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의문의 비추가 하나씩 왔다가는듯 합니다 ㅠㅠ
혹여 추천 제품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케이스 리안리 PC X900 사용 중 입니다 ..8700k 뚜따후 오버 + 메인보드 에이수스 막시무스 히어로 제품 사용 + RAM GeIL DDR4 16G PC4-24000 CL15 EVO-X ROG RGB 이 걸로 풀뱅크 하려고 하는데 시피유 쿨러를 뭘 사용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여 추천 해주실 제품이 있으신가요 1열 라디 일체형 수냉 으로버틸순 없을꺼 같고 ... 뭘 써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거 문제로 지금 많이 고민 하고있습니다 ㅠㅠ
공냉에서는 농협이나 마쵸, R1 정도 추천드리고 일단 일체형 수냉은 그라켄이나 커세어쪽으로 추쳔드립니다. 이열을 써야 좋을듯 합니다.
렘이 엄청 크던데 충분히 ... 가능 할까요 ?
수냉은 풀뱅 간섭 없으실꺼고 공냉은 마쵸RT는 풀뱅간섭 없습니다.
둘다 없군요 ... 혹여 1열 라디 수냉 소음 상관 없이 팬 달꺼 추천 해주실꺼 있나요 .. led 블루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부탁 합니다.
보통 라디 팬의 경우 커세어 ML 120 혹은 140 PRO 를 많이 쓰더라구요 색상별로있고 RGB 버젼도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커세어 80i gt인가 이걸로 8700k 뚜따 오버 써봐야겠습니다 잘될련지 두근두근하네요
오버라는게 평소 시험치면 70점 받는 사람이 노력해서 90점 받으면 성공한거라 보죠. 근데 95점 받는 사람이 100점 받을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게 상급 제품들의 오버 놀이라고 봅니다. 시험치면 만점이라는 소리 듣겠지만 95점 받는 사람이랑 실제로 살아가는데는 큰 차이가 없죠.
그 차이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데.. 전 그냥 취미로 하는거구요. 하지만 95점과 100점은 차이나는 경우가 상당히 있을것 같네요. 전국으로 보면 95점과 100점으로 전국 석차라던가 엄청나게 갈릴것 같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
와우 수치가 따봉이군요 !!!! 저도 고대 유물? 오버 클럭해서 사용하면서 오버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 하게 되었는데요 ㅎ;; 지금 사용중인 놈 사망한다면 다음은 8700k로 찐한 커피마셔 보고 싶군요 소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갓 따봉~!!!!
감사합니다~
혹 배그 하신다면 프레임이 어떻게 나오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 ㅎㅎ
QHD에 그림자, 효과(?), 또 한개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3개만 매우낮음 으로 해두고 나머지 울트라 주고서 보통 70~90프레임 정도 나옵니다. QHD 75주사율 모니터에 1080ti 사용하고 32G램에 500G SSD 환경 입니다.
네 qhd 시군요 ㅎ 게이밍모니터 (144hz 이상 주사율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개개인 취향이 다를수 있겠죠 ㅎ 멋진 사양입니다 !!
Qhd에 옵션타협 없이 144프레임 고정은 아직 불가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전 풀옵에 60프레임이 가능한게 좋아요~^^
아 .. 144 라고 해서 꼭 144 고정 시킬 필요는 없구요 ㅎ 게이밍 모니터의 장점이라면 인풋렉수치와 응답속도(반응) 이죠 일반적인 (75hz) 모니터 대비 장점이 많죠 (아시겠지만..) 단기간 사용시 체감 구분이 안갈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시 ... 일반 모니터로의 복귀는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부작용이 있긴합니다 ㅜㅜ;;;
8700k 요즘 물량도 없고 남은 물량은 용팔이 빌어먹을 자식들이 60만원대까지 올려놔서 빨라야 1~2월 정도는 되야 가격도 안정화 되고 물량도 풀릴것 같네요... 하스웰 데캐 유저인데 마지막 부분 보고 지름신이 살짝 가라앉았네요. 덕분에 한 2월달정도에나 국내에 7980xe나 7960x로 가야겠어요.
슬슬 왠만큼 팔리다보니 가격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컴퓨X나 시X기어에 물어보니 일정 예정도 안잡혀있더군요 ㅠㅠ.... 지방 촌뜨기라 오프라인도 구하기 힘드네요.. 온라인은 죄다 품절...
저도 6700K 45배수 에서 8700K 50배수로 동일하게 넘어왔는데 딴겜보단 온라인게임(블소) 레이드에서는 엄청난 프레임 향상을 봐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온라인 게임의 경우 코어수나 쓰레드 보다는 깡클럭이 중요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국내 온라인게임을 안해서 체감 못했는데 온라인게임이라면 체감 될 수도 있겠네요~
국내 온라인 게임은 닥치고 깡클럭이라 체감이 가능하신거 같네요 여튼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링스 돌리실때 가급적 오래걸려도 문제크기 80 맞춰주세요 문제크기 낮추시면 그만큼 부하가 제대로 안걸려서 안정화가 안됩니다..ㅠㅠ
실사시에 어짜피 램 20기가 이상 잡아먹는 경우가 없기에 그냥 보편적인 16G 기준으로 해서 했습니다~ 뭐 블스뜨면 그때 전압을 더주던가 하면 되니까요 ㅎㅎ
전문글이라 잘 이해는 안갔지만..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 ^^
4790k 48배수인데 갈아타야할까요...
갈아타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뽐뿌가 와서 도저히 못 참겠다 1번과 게임을 예로 들면 지금 당장 배그가 미치도록 하고 싶은데 잘? 안돌아간다..등 2번 참 간단하죠??
그게 아니라면 잠시? 참으셨다가 1번과 2번이 동시에 왔을때 갈아 타시면 딱 좋은 타이밍이 겠군요 허허 ;; 제가 딱 지금 이상황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좀더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새벽2시쯤 창문을 다 열고 본체 옆판도 열고 의자에 패딩을 입고 앉아서" 극한직업 오버클러커.........
외국의 유명한 사람들은 장난이 아니죠...창문열고 패딩은 뭐 그냥 동네 놀이터 수준입니다. ㅋ
쿨엔이랑 닉이 같으시군요. 저도 86k에서 87k로 갈아탈려고 준비중입니다
저는 닉이 선점되어 있지 않은이상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같은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
VR 을 돌릴때 진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VR 언젠가는 사야지 사야지 하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망설이게 되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2765377&cate=112798 같은 2000rpm에 180이 넘는 풍량, 4를 넘나드는 풍압. 하지만 더 정숙한 데시벨을 경험 하실때가 온것 같습니다. 저도 h115I에 사용하는데, 올빼미 좋습니다.
농협 쿨러야 뭐 성능과 소음면에서는 최고지요~ 단지 디자인과 색상만 조금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막줄때매 추천 ㅋㅋ
그러나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ㄴ........ㄷ...ㅏ..... 아이스나 젠+(젠2) 가 고비일듯 합니다. ㅋ
막줄이 저에겐 핵심?! 이군요. 내년초에 커피 노려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집컴이 2500K인데...4K 동영상 재생하면 버버벅.....대는지라... 내년초에 커피레이크로 갈아탈려고 하는데...8700K면 노오버로 사용해도 4K 동영상 부드럽게 돌아가겠죠? 그리고 순정과 오버시 게임프레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500K면 확실히 체감 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2500K 에서 6600K 로 넘어갔을때 깜작 놀랐습니다. 노오버로 사용하셔도 동영상 재생에서는 충분 하실꺼고 오버 유무에따른 게임 프레임은 당연히 차이가 나겠지만 어느정도일지는 테스트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아마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닐껄로 예상합니다.
7700k인데 역시 바꿀 필요가 없네요... 2~3세대 정도 기다렸다가 사도 될듯 합니다. ㅎㅎ
네 7700K 에서 게임 때문에 넘어올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4770k 4.4 오버해서 쓰다가 7700 논K 보드랑 시퓨 공짜로 얻어서 교체...했는데 비슷한거같네요...전 다음세대때 바꿔야할듯 ㅎㅎ
네 7700K가 있으시다면 건너뛰는게 좋을것 같아요~
선발대시군요! 욕보셨습니다!
아닙니다~ 저보다 더 빨리 달리신 분들도 많아요~
4790K에서 8700K로 바꿨고 램만 XMP 써서 3000으로 오버됬고 CPU는 오버 안했는대도 자동으로 4.7클럭으로 맞춰지던가요? 전압은 1.3볼트 이고 아이들시 온도는 첫부팅시 30도 풀로드시 60~70도에서 놀더군요.. 문제는 그래픽카드가 1080TI 인대 4790K때는 그래픽카드가 풀로드가 안걸렸는대 바꾸고나서 그래픽카 드가 풀로드 상태가 되어 온도가 70~80도에 육박하더군요.. 지금까지 병목이였던건지... 노뚜따인대 이 정도 온도면 50배수 올리면 터지겠내요 ..
4.7은 싱글코어 터보 부스트 입니다, 따로 오버클럭을 해야 올코어 47배수 들어갑니다. 50배수 실사의 경우 저도 뚜따전에 사용했었는데 최고온도 85도 정도 뜨더라구요.(일방적인 사용환경에서...) 링스 통과시킬려면 일단 뚜따는 필수인듯 하고 링스 포기하면 노뚜따로도 50배수 실사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게임에서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사람들 몰리는 맵이나 보스레이드에서요
온라인 게임은 하는게 없다보니 얼마나 체감이 나올지는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ㅋ
녹투아+뚜따 총 5대 4.8Ghz+ XMP 3200를 얼마전에 작업했는데 죽는줄알았습니다 _-_ 5개가 모조리 뿔딱이어서
링스 안정화가 죽을맛인듯 합니다. 실사 안정화는 그래도 뚜따만 되면 쉬운듯 해요~
젠+ 나 아이스레이크를 노리자...
정답 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 수율은 괜찮은데 온도는 뿔딱인 놈인듯 하더라구요 55배수 윈도우 진입도 되는놈인데.. 실사하기에는 전압을 너무 많이 줘야해서 무서워서 스톱 했습니다.
6700k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막 뽐뿌질이 오려고 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현타와 함께 글쓴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솔직하게 자세하고 도움이 되는 리뷰 정말 좋습니다 저도 추천!
감사합니다~
저 혹시 이정도 스펙이면 UHD 60프레임 재생시 안끊기나요? 2600K@4.5인데 UHD 60프레임 재생하면 35~36프레임 나와서 좌절중입니다.
게임이라면 일단 QHD 에서는 거의 왠만한 게임 풀옵션 60프레임 칼고정은 거의 다 됩니다. UHD 풀옵 60프레임 칼고정은 모니터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조금 버겁지 않을까 하네요.(게임기준.) 동영상은 충분할듯 합니다.
찾아보니까 UHD 60프레임 재생은 CPU보다 그래픽카드가 UHD VP9코덱 가속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하더군요. 전 GTX780(UHD VP9코덱 가속 안되는놈)이라 많이 끊기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드랍 심할때는 한자리까지 드랍 되네요. 어휴..
역시 돈은 바르면 바를수록 돈값은 하네요ㅋㅋ 돈이 최고!!! 그리고 vccpll수치도 있으면 다이어트 한전 해보세요. 0.001당 온도 1씩 절감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비싸고 좋은 부품 쓰는게 좋긴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성능향상을 위해 투자되는 돈이 점점 커지는게 ㄷㄷㄷㄷㄷ 마음같아서는 보드 바꿔서 더 고수율 쓰고싶지만 막시 히어로 한국 창렬 가격에 지지 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저 과정속에 마눌님이 말안하나여
와이프는 고장난(?) 본체 수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ㅋ
이번 커피레이크는 전력량이 장난아니다는 평을 들었는데요...그냥 1080 사용할껀데 파워도 700넘어가는걸 쓰는게 좋을까요? 지금 600 브론즈 등급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