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 전대의 식완 담당 N岸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마침내"쾌도 전대 루팡 레인저 VS 경찰 전대 패트 레인저"의 방송 개시를 맞았습니다!
제1탄에서는 어쨌든 루팡 레인저가 맹활약.
쏘고 쏘고 쏘아 대는 배틀 장면 그리고 불가사의의 멋진 변신 장면과 쾌도의 매력이 이건가?라고 그려졌습니다.
대항하는 패트레인저는 무엇을 보여줄지, 제2화가 기달려지는 매우 즐거운 시작이었습니다!
이번 사건부는 미니프라의 제1탄 "루팡 카이저"의 리뷰(전편)입니다!
이번의 미니 프라에서도 여러가지로 예년에 없는 도전을 하고 있으므로,
전후 편으로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 미니 프라가 무엇인가요?
미니 프라 라는 식완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하면
미니 프라는 한마디로 "과자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프라 모델키트"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웅들이 변신과 전투에 사용하는 "VS비클"을
로봇으로의 변형 합체를 재현하여 프라모델화합니다.
"프라모델"이라고하면
공구가 필요하잖아? 니퍼나 줄이나..
조립에 시간이 걸리지않나?
색을 칠하거나 하지 않으면 단색 외형이지?
…같은 번잡할 이미지를 갖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우선 공구는 일절 불필요.
손으로 딱 하며 파츠가 빠져 흔적도 눈에 띄기 힘들어요.
이는 터치 게이트라는 공장에서 정확도가 요구되는 기술입니다.
조립도 너무 깔끔하다.
패키지의 안에 조립 방식이 쓰여 있어, 이 1장의 설명대로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그리고 완성품은 매우 화려하고 멋있어요.
우선 프라색이 잘게 나누어진 것으로 단순 조립만으로도 이 수준이 됩니다.
여기에
콕피트나 로보의 얼굴 등 포인트가 되는 장소에 메탈씰을 붙여 완성입니다!
프라 키트만의 높은 가동성이 있어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어요!
이상을 정리하면 "미니 프라=공구 불필요하고, 간편하게 조립하고 잘 움직이는 로봇으로 완성되는 식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말하면, 최근의 미니프라 시리즈에서는, 프로그램 등장하는 주요 로봇을 남김없이 미니 프라화하라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작의 우주전대 큐렌쟈에서도 2월 큐렌오에서 11월 코시시 보이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조합하고 놀 수 있는 공통 규격으로 미니 프라화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속속 등장 예정인 VS비클을 확실하게 변형 합체할 수 있도록 미니 프라화할 예정 이니
꼭 이 제1탄에서 놓치지 않고 챙기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최신편 "루팡 카이저"를 꼼꼼히 살펴봅시다!
미니 프라 VS비클 합체 시리즈 01 루팡 카이저
발매일 : 2018년 3월
가격 : 350엔
새트 가격 : 1,750엔
탐조등이 빛나는 밤의 거리에 서 있는 루팡 카이저가 상징입니다.
디자인은 예고와 스페셜 동영상으로 흘렀던 "밤거리를 나는 스트라이커"의 이미지입니다!
가격은 각 350엔.
전 5종을 모으는 것으로 루팡 카이저가 완성됩니다.
지난해 큐레인저의 로보·큐렌오는 전 6종(=총 2100엔)으로 완성이었기에 더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각 VS비클 개별 리뷰
1. 레드 다이얼 파이터
적과 흑의 2장의 런너+씰로 완성됩니다.
앞부분이 열려 공격의 발사구가 나타나는 "공격 모드"도 됩니다.
다이얼을 돌리면 내부 파츠가 함께 도는 기믹도 물론 재현하고 있습니다.
2. 블루 다이얼 파이터
청색과 실버 런너+씰로 완성됩니다
이번의 블루 다이얼 파이터와 옐로 다이얼 파이터의 2대의 그레이 파츠에는
메탈릭감 있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메탈릭 컬러의 미니 프라 특별탄 "그리스타 인젝션 ver."를 상품화했을 때는 통상의 그레이가
실버가 되면서 로봇의 분위기를 월등히 메카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통상판의 루팡 카이저에서 로봇의 팔이 되는 이 2대에는 그레이의 메탈릭화를 실현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알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왼쪽이 큐타마의 프라 소재가 그레이,
오른쪽의 블루 다이얼 파이터의 프라 소재가 실버입니다. 중후감이 다릅니다!
상품에 스탠드는 부속하지 않습니다.
미니 프라 특유의 연구 방법으로, 뒤에 3mm의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시판의 스탠드 등에 세트 하여, 날고 있는 듯 이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3. 옐로 다이얼 파이터
노란 색과 실버 런너+씰로 완성됩니다.
공격 모드도 물론 재현 가능,
뒤에는 블루 다이얼 파이터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용 구멍이 있습니다!
둥근 톱 모양의 무장 파츠는 좌우 어디서 봐도 빈 곳없는 2파츠 구성.
루팡 카이저가 톱을 앞으로 든 포즈를 취할 때 강력함이 나오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덧붙여서, 이 3에는 위와 같은 보너스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는 무엇인가 하면 이 파츠를 사용함으로써 3월 하순 발매되는 식완"하이퍼 아이템즈"의 VS체인저에
1~3의 다이얼 파이터를 세트 할 수 있습니다!
위의 화상은 옐로 다이얼 파이터 ×VS 체인저.
미니 프라의 균형은 어디까지나 무너뜨리지 않고, 한편 아이가 휘두른 때에 부상을 당하지 않는
안전한 고정을 실현하는 시행 착오를 반복해서 이러한 사양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미니 프라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이"무기와 연동"으로 개인적으로는
"프로 〇 엑트 X"에 나오는 것 아닌가? 정도의 고생이 있었습니다.
쌓인 이야기는 "하이퍼 아이템즈"소개 기사 때 개발 비화로 중얼거릴 생각이니,
오늘은 "미니 프라 식완판 VS체인저도 봤다!"라고 생각해 주면됩니다!
4. 굿 스트라이커 A
흑색과 다크 그레이 런너+씰로 완성.
비슷한 색이지만 2장의 색깔은 확실히 바꾸고 있습니다.
굿 스트라이커는 사이즈가 크므로 A와 B의 2개로 분할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덩어리의 파츠(굿 스트라이커의 앞쪽 반과 후 절반)이 완성되어 스트레스 없이 조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굿 스트라이커 B
흑색과 그레이, 적색의 4장의 런너+씰로 완성.
이번의 라인 업 중에서는 제일의 볼륨으로 상자는 빠방합니다.
A와 B를 합치면 굿 스트라이커가 완성!
레드 다이얼 파이터와 세우면 그 크기가 두드러집니다
날개와 기수 부분을 변형시킴으로써 트리거 머신 모드로도 변형합니다!
참고로, 4에는 굿 스트라이커를 식완판 VS체인저에 장착하는 보너스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4대의 VS비클이 완성된 것으로 이번 사건부는 일단 여기까지.
루팡 카이저에 대한 "쾌도 갓 타임!"은 다음 번에 갱신합니다!
흔적이 보이지 않다고는 해도 파먹은 것처럼 떨어지기 때문에 성인 모델러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저연령용에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걸보니 참 쥬오우저가 얼마나 괴물같이 나왔는지 실감이 가는구나...
건담도 런너에서 떼면 흔적을 일전 보지 않았으면....
저건 부품이 대체로 두껍꺼나 큼직큼직해서 게이트를 얇게하는 거고 일반적인 프라에다가 일괄적용하면 몇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얇거나 작은파츠같은 경우에는 게이트 이탈(분실)이나 부품 파손 등의 사고가 나는 것도 있지만 아마 단가가 올라간다고 얼핏 들은 것 같네요.
깨알글씨
흔적이 보이지 않다고는 해도 파먹은 것처럼 떨어지기 때문에 성인 모델러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저연령용에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색분할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네요...;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매력이 별로...
저 다이얼이 거슬리네요. 저거 없으면 비클모드도 나쁘진 않은데.
이걸보니 참 쥬오우저가 얼마나 괴물같이 나왔는지 실감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