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um factory 1/20 프라모델 '붉은 안경'판 프로텍트 기어의 샘플이 완성되었습니다!
두꺼운 상자에 3매의 런너, 데칼, 조립 설명서.
시리즈 첫 실사물이므로 패키지도 스틸 사진을 기초로 한 디자인입니다.
큰 문제도 없었기 때문에 드디어 양산에 들어가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그래서, 이어 조립 후 눈만 붉게 데칼을 붙여봤어요,
맥스팩토리 PLAMAX 1/20 MF-23
minimum factory 케르베로스 사가 프로텍트 기어 붉은 안경 Ver
발매일 : 2018년 9월
가격 : 3,333엔(세금포함 3,600엔)
·ABS&PS 조립식 프라모델
·데칼 부속
·전체 높이:약 90mm
·3명 세트
프로텍트 기어의 프라모델이 3명 세트로 등장!
후에 케르베로스·사가가 된 시리즈의 1탄으로 1987년 작 영화 『 붉은 안경 』.
극중에 등장한 "92식 특수 강화 장갑 옷" 통칭"프로텍트 기어"를
쉽게 조립하고 책상에 전시할수 있는 1/20스케일의 프라모델이 되었습니다.
특징적인 붉은 눈과 마크는 데칼로 재현
대가리를 가로지르는 저 접한선 무엇...
인랑이라고 들어봤나?
머리만 잘라서 조합하기에는 매우 크기가 작습니다. 리볼텍 프로텍트 기어 머리통이 거의 1/144 건프라 머리정도 되는데 이 제품은 리볼텍보다도 더 작거든요. 차라리 옛날 MG에 동봉된 1/20 파일럿 피규어들 모가지를 따서(....;;;) 이 제품 머리로 교체하는 쪽이 더 현실성있을 듯 합니다.
대가리를 가로지르는 저 접한선 무엇...
Tri-EDGE
앋 접합선이 아니라 퍼팅라인이었군요. 그래도 사포질이 필요한 운명은 어쩔 수 없는 듯...
parting line, '파팅' 라인 입니다
밀리터리 인형이나 피규어류 뭐 제대로 만들려면 우리는 사포질 하는 노예가 될수 밖에 없잖아요~
1995년 여름 녹아내리던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사람들은 그들의 발자국을 남기며 걷고있었다. 몹씨 더웠고....
크 멋있다
인랑이라고 들어봤나?
이제 이거 사다가 머리만 잘라다가 건프라랑 조합하는 사람도 나올 듯 예를 들면 역시 그리모어?
[덕밍아웃]오거
머리만 잘라서 조합하기에는 매우 크기가 작습니다. 리볼텍 프로텍트 기어 머리통이 거의 1/144 건프라 머리정도 되는데 이 제품은 리볼텍보다도 더 작거든요. 차라리 옛날 MG에 동봉된 1/20 파일럿 피규어들 모가지를 따서(....;;;) 이 제품 머리로 교체하는 쪽이 더 현실성있을 듯 합니다.
얘네는 1/20을 고집하네요 그 스케일이 MA.k 외에는 없을듯 한데요. 활용하기가 까다로운 스케일 같아요.
동스케일이 거의 없죠. 말씀하신 마시넨크리가와 반다이 보톰즈 시리즈 정도...
3체 셋트인걸 지금알았네요... 색분할이 없으니까 구성이 좋군요.
한 체가 저가격?! 했는데 세 체면 납득이 가네요.
디자인은 폴아웃 파워아머 다음으로 좋아하는 밀리터리 전투복들인데, 붉은안경도 그렇고 지옥의 파수견도 그렇고,그리고 이번 2018 인랑도 그렇고. 어째 실사화만 되면 B급 특촬물로 끝이 나버리는 비극이... 이거 뭐 게임 원작 영화도 아니고.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런거도 좋아해서 나름 이번 것도 재밌게 보고 좋아하긴 했지만 아쉬운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