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블 액션 Hi-SPEC
마동왕 그랑조트
슈퍼 그랑조트
ABS & PVC 도장 마감 가동 피규어
논 스케일
전고 : 약 22㎝ (본체)
받침대 직경 : 약 20cm
발매원 : 메가 하우스
가격 : 36,000엔 (세금 별도)
2019년 7월 발매 예정
※ 2019년 1월 10일 (목)부터 예약 개시됩니다.
BEST
[일본] [메가 하우스] 베리어블 액션 Hi-SPEC 슈퍼 그랑조트 기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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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메가하우스 공식샷은 개발샘플 도색이라, 양산될 실제품하고 다르거나 부실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보면 3D사출한 물결 무늬도 처리가 덜 된 곳도 있고, 얘네가 전통적으로 샘플 상태가 좀 안 좋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모드 뒷모습은 다른 문제가 있나요?
아~ 대두 모드시 옆모습이 저런 느낌이였군요 ㄷㄷ 매번 앞모습만 보다보니 좀 놀랍네요 ..
하트?
아무리 샘플이라지만 종아리랑 어깨 단차 왜저러지...
어깨가...
가격이 엄청난데
중간에 무릅이 굽혀져서 왠지 전지가 방전되서 쓰러지기 직전의 모습같네
손의 모양이며 방향도.. ㅋㅋㅋㅋ
와이버스트랑 하비장 까지 나오려나
옆모습은 좀 깨네..
메탈 하나도 안들어갔나본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플라스틱은 관절 금방 낙지되버리던데...
저기서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는 다이캐스트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이스펙 자체가 합금시리즈라 약간 적을 수는 있어도 들어는 갈겁니다.
오. 들어는 있군요. 가격만보면 초합금혼정도 가격인데 저 시리즈는 안사봐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하이스펙이 캐릭터에 따라 그냥 가동만 되는 합금 액션 피규어도 있지만, 일단 변형 캐릭터는 제대로 변형을 추구하기 때문에 초혼 비슷한(품질은 떨어지는) 제품도 있긴 합니다. 문제는 이전에는 변형 제품이라고 해도 1.2~2만엔 사이라 약간 라이트한 품질만큼의 가격이었는데 오거스부터 뭔가 고급사양을 붙이고 가격을 미친듯이 올리더군요ㅜ.ㅠ
대두모드 뒷모습. 종아리 접합선... 이것 좀 어떻게 하고 나왔더라면... 일부로 안 만든 건 아니겠죠? 완전체 나오면 그 다음부턴 그량죠 못 만드니까? ㅎㅎㅎㅎ
루리웹-9975708346
보통 메가하우스 공식샷은 개발샘플 도색이라, 양산될 실제품하고 다르거나 부실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보면 3D사출한 물결 무늬도 처리가 덜 된 곳도 있고, 얘네가 전통적으로 샘플 상태가 좀 안 좋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모드 뒷모습은 다른 문제가 있나요?
표면 보니까 아직 3D 출력한 목업에 손 많이 댄 수준이라... 단차나 이런건 더 두고봐야할듯....
솔라크라운이 좀 작은거 같지 않나요?
페이스 모드에서 크라운 가시 크기로 보면 지금까지 제품화 된 것 중에서도 큰 편입니다. 배틀 모드에서 작은 건 확장 기믹이라도 안 쓰면 원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근데 국내업체에서는 이거 예약 안받나요? 가격이나 알아보려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이제 막 뜨고 예약 시작한거라 좀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정확히는 정보도 미리 뜬거고 예약은 내일부터 였네요.
글쿤요..발매월 가격도 뜬지 오래되었는데 안떠서 이상했네요. 저기서 몇배나 받을지 궁금하네요 ㄷㄷ
와 뿔 펴지면서 눈에 불 들어오는거 -0- 아오 사 말어
와 시바 살수밖에 없네 ....메가하우스라 거르고 깊어도 시바 내일 예약하자..
? 뭐여 소리도 나는거야????????????????
8미터에 20센치면 1/40정도인가
띠용? 그랑죠?
아니그래서 베이스에 페이스모드 스탠드거치가능해요?
개인적으로 팔 토시 크기를 좀 더 줄이고 가변 시 얼굴에 밀착시키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격하비판처럼요. 보시는 것처럼 귀를 덮는 듯 얼굴에 밀착하고 길이도 턱까지만 내려오니까 어색한 부분도 없고 딱 왕관 쓴 얼굴같아지거든요. 그나저나 솔라 크라운 뒷면 디테일은 영 따로 노는 것 같네요. 왜 벌집을 만들어놨지?
그런데 저 제품은 어깨와 팔갑주가 작고 가늘고, 페이스 모드에서 허벅지가 너무 밑인 감이 있지요. 원작에서도 대부분이 팔갑주가 허벅지 위긴 한데 그만큼 어깨와 팔갑주가 좀 납작하게 그려집니다. 아무래도 실제품들은 어깨와 팔 크기를 확보하면 허벅지에 조금이라도 걸리게 나오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하이스펙은 그 문제가 아니라도 팔갑주가 배리어블보다 두꺼워서 페이스 모드에서 하단이 좀 쳐지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그렇긴 한데 허벅지는 본편도 몸통과 동떨어진 느낌이 있는데다 오히려 동떨어졌기에 허벅지는 없는 취급하기 쉬워서 얼굴 형태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나 싶고, 어깨나 팔 장갑이 가늘어지는 단점은 전격하비판을 봤을 때 저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https://blog.naver.com/ckdans10/198718165 이번 하이스펙은 장갑이 큼직큼직한 덕분에 로봇 모드에서 박력은 넘치는 장점이 있지만 타카라 제품 시절에도 턱 밑까지 내려오지 않던 부분이기도 하고, 하이스펙 이전의 일반 VA도 장갑이 제법 컸던 터라 이번엔 페이스 모드도 신경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https://blog.naver.com/hanf16/221023233415 레진도 올리신 링크는 팔을 적절히 벌려서 무마했지만 정직한 자세로 보면 상체 프로포션은 확연히 빈약은 합니다. 이번 하이스펙이 팔장갑이 크긴하나 평균 크기라도 결국 걸리고, 둘 중 하나는 희생이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선택과 취향 문제니 정답은 아마 없겠지만요... 그리고 메가하우스 슈퍼 그랑죠들은 저 요소가 아니라도 그냥 페이스 모드의 비율을 이쁘게 못 내는 것 같습니다. 3000원 짜리 프라도 팔이 허벅지에 걸리지만, 허벅지가 팔에 덜 먹혔고 비율도 더 안정적으로 보기 좋다고 생각해서... 배리어블은 몸통 얼굴이 너무 못 생겼고, 하이스펙은 팔장갑이 두꺼워서 허벅지가 너무 먹히고 하단이 쳐저 보이지요. 제 취향도 있겠지만, 페이스모드 만큼은 고전프라가 잘생김과 전체 비율에서 더 낫더군요.
그렇네요. 저건 좀 심심하네요. 그런데 제가 팔 장갑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게 저기만 줄여도 이렇게 훨씬 말끔해진단 말이죠.
여기서 허벅지 무시하고 안으로 밀착하면 역대급 페이스 모드가 나오고요.
다만 로봇 모드는 역시 걱정하신대로 심심해지네요. 아... 저기서 장갑을 팔뚝 바깥으로 좀 더 뽑으면 덜하려나? 저걸 좀... 어떻게... 아.... 아무튼 눈물선을 > < 모양으로 그어서 피골이 상접한 할배 얼굴을 만들던 VA도 그렇고 이번 하이스펙도 페이스모드는 개운치가 않아서 아쉽네요.
아, 아닙니다, 하이스펙은 팔장갑이 긴 편이라 그런지 두께를 줄여도 생각보다 빈약하지 않고 괜찮네요. 레진은 길이까지 짧았던 터라 좀 극단적인 예였던 것 같고, 작업하신 1안이라면 양립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지금 하이스펙은 납작해 보일 정도로 너무 넓고, 배틀 모드에서도 과해보여서 저렇게 넓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조형사나 회사 나름의 해석이 있겠지만, 저 허벅지가 팔장갑보다 밑으로 내려와서 생기는 역삼각 실루엣이 메가하우스 입장에서는 그리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