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제품리뷰로 찾아 뵙는 아수라장 입니다.
과거 보다 태블릿 PC 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가격도 낮아지는 추세이기에 우리 주변에서
제법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유저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태블릿거치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 역시 업무 특성 상 태블릿 으로 업무를 확인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어
손이 모자를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 올 때 마다 때로는 태블릿거치대를 간절히 원했었는데요
이번에 맥스퍼 마그네틱 자바라 알파M 거치대와 인연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맥스퍼 사 제품들은 포켓 사이즈 1~2장 내외의 메뉴얼 혹은 박스 후면에 메뉴얼 구성을 이루고 있어
자원절약 과 단가적인 면을 고려 하고 있어 실속적인 면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구성물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이루어져있어 담백 그 자체 이기도 합니다.
크레인 뽑기 기계 나 길거리 노점에서 판매하는 저급한 중국산 제품들과 다르게
조립해야 할 구성품도 비교적 이해 하기 쉽게 배치가 되어 있는데요
외관 재질에서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듯이
고급 PVC 사용을 통해 차별성을 띄고 있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마운트 부분과 조립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다이소 구형 중국제 태블릿 거치대 나
크레인 뽑기 경품으로 나오는 중국 불법 복제 제품들과
조금 차이를 두는 부분으로
플라스틱 볼트를 풀어 장착하는 회전식 접촉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형 제품들은 힘으로 눌러 접속하는 방식들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태블릿을 지탱하는 힘을 견디지 못해 떨어져나가거나 하단으로 계속 쏠리는 현상이 있어
얼마 사용 하지 못하고 폐기처분 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최근에 출시 되는 브랜드 제품들에서는
이런 볼트형 방식으로 개선 되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맥스퍼도 이 부분을 기반으로 제법 기본에 충실함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사례 이기도 합니다.
조립 방법은 한 눈에 봐도 금방 숙지가 가능할 정도로 손쉬운 탓에
남녀노소에 관계 없이 약 2~5초 정도면 완성 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 하고 있습니다.
단,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접촉 단자 부분이 고무 코팅이 되어 있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데요
지금의 고급 PVC 도 나쁘지는 않지만
고무 코팅의 반영을 통해 '마모성의 감소' 를 위함으로
다음 업그레이드 VER. 에서는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치대 부분도 동일하게 회전 볼트식 입니다.
거치대 집게는 최고 7~9CM 까지 적용 할 수 있으며
실리콘 재질 고정판을 적용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타 브랜드 제품의 경우에는
질 낮은 검정 고무판을 사용 하거나 부직포를 사용 하기도 하여
특정 힘을 주게 되면 고정 한 테이블에서 이탈하는 현상이 있었지만
맥스퍼 자바라알파M 은 이런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실리콘 고정판을 사용한 점에 높은 만족감이 들게 됩니다.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낫다고 보기에 손잡이 파츠 적용으로
적은 힘으로 원하는 방향이 가능해 진 점에 가독성 부분에도 배려는 한 점을 체감 할 수 있습니다.
임의 상태이지만 제 테이블에 적용한 모습으로 최고 130CM 정도의 길이로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타 사 제품들보다 20~30CM 더 긴 편 으로
거리 이 외 안정적인 무게 분할이 가능 한 부분을 강점으로 둘 수 있겠습니다.
태블릿 거치대의 핵심 이라고 할 수 있는 자석 파츠 부분으로
초기에는 이게 자석이 아니라 록타이트401 로 부착한 스티커 인 줄로
착각 할 정도의 엄청난 자력을 자랑하는 초강력 자석을 사용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워낙 자력이 강한 만큼
여성분들이나 노약자들 경우 힘으로 강제로 들어내는 것 보다
자 와 같은 플라스틱의 납작한 물건으로 측면으로 밀어내어 사용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카메라 초점이 흔들려 조금 불편하겠지만
자석 태블릿에 부착하는 방식인데요
다소 호불호가 나눠지는 부분으로
전용 케이스 위로 부착하시는 경우에는 '가죽제품' 에는 가급적 사용 하지 마시길 권장 드립니다.
간혹은 가죽 제품 외부 피혁이 접착 스티커와 동시에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 만큼
가급적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케이스를 사용 하지 않기에
태블릿 외관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자
투명 아세테이트 지를 부착 후 적용 하였습니다.
약 3~4 시간 정도 적용한 모습으로
이 전에 사용하던 중국제 제품들과 다르게
하단 쏠림 현상 과 테이블 이탈 현상이 발생 하지 않는 점으로
확실히 좋은 부자재 사용을 통해
거치대와 같은 스마트기기 악세사리도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5~17인치 급의 대형 태블릿 제품의 적용 여부는 힘들 듯 합니다.
솔직히 15~17인치가 넘어가는 제품들의 경우
고정하는 방식이 자석 스티커가 아닌 볼트형 집게 방식으로 구성되어야
비로소 안정적인 거치 구조를 가질 수 있기에
아쉽지만 아이패드 프로 와 같은 대형 태블릿 제품 적용은 권장해 드리고 싶지 않으며,
이 점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 이지만
또 다른 중요 목적으로
취짐 전 혹은 주말의 휴식 시간 때 대부분 누워서 사용하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기에
저에게 있어 여가용 목적으로도 절실히 필요한 사례 이기도 한데요
앞에 언급드렸듯이 맥스퍼에 사용 된 튼실한 부자재를 통해
규격 사이즈 내 허용되는 모든 사물에 적용 되는 높은 접근성도 일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각도를 제외한 어떤 장소 내에서 적용 되고
무엇보다 기대 이상의 활용성에 이번 맥스퍼 마그네틱 자바라 알파M 거치대를 선택한 것에
앞으로 조금 더 사용해보고 판단한 일이지만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이상, 아수라장의 맥스퍼 마그네틱 자바라 알파M 거치대 리뷰기 이었으며,
다나와 체험단 제품 체험 후,
본인이 느낀 체감을 바탕으로 작성한 담백한 리뷰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