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는 아카네를 계속 '진짜 인간'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진짜 인간'이 진짜 인간일까요
이 '진짜 인간'이 사람 기준이 아니라 알렉시스 기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짜 인간은 잠을 안 잔다"는 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떻게봐도 헛소리죠
거기다가 이 작품은 1화부터 유타가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만약 우리가 알고있는 본편의 유타가 인간이라면 참으로 대비되는 상황이네요
외계인에게는 우리가 외계인이듯이
알렉시스에게는 유타가 인간이 아니겠죠
그래서인지 계속 '손님'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만약 알렉시스가 강조하는 '진짜 인간'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이 아니라면,
아카네는 지금 알렉시스 기준의 '진짜 인간'인 상태고
그 '진짜 인간'은 절대로 평범한 상태가 아닐거라는 추측입니다.
설마....?
과연 '진짜인간'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더불어서 유타가 기억을 잃었던 시점에서 뭔가가 그안에 들어간것 같은데 그냥 그리드맨의 파편(기억)일지 아니면 전작의 인물(나오토)중의 한명일지....
설마 아카네도 창조물인걸까요? 마이트가인 최종화처럼 절대자인줄 알고있었지만 사실은 자신도 창조물이었다던가......
과연 '진짜인간'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더불어서 유타가 기억을 잃었던 시점에서 뭔가가 그안에 들어간것 같은데 그냥 그리드맨의 파편(기억)일지 아니면 전작의 인물(나오토)중의 한명일지....
저 진짜 인간을 외계인이나 괴수로 치환시키면....
현재 남은 화수는 2화뿐인데 과연 2화만에 이 떡밥들을 다 풀 수 있을지...
설마 아카네도 창조물인걸까요? 마이트가인 최종화처럼 절대자인줄 알고있었지만 사실은 자신도 창조물이었다던가......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면 애초에 저기랑 현실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갈 경우네요. 현실의 한시간이 저 동네에서는 1년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