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 프라공방 하비스토리에 다니는 호리미야 입니다.
저번에 소체까지만 완성된 스트라이크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에서야 에일 스트라이커를 완성하고 촬영까지 끝냈습니다.
이로써 프라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염원해오던 GAT-X시리즈 5기를 전부 도색해서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트라이크의 경우 에일+소드 두자루 조합을 가장 좋아하기에 걸리적거리는 빔사벨은 아예 제거해버렸습니다.
소드를 따로 찍지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ㅠㅜ
가장 좋아하는 구도와 각도의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건담은 45도 각도로 찍는게 가장 사진을 잘 받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피곤해서 에일 스트라이커엔 데칼을 생략한채로 마감을 해버렸는데 사진으로 보니 좀 아쉽네요.
역시 빔사벨이 빠지니 일반 에일 상태에선 좀 허전하군요...
마지막은 역시 단체샷으로!! 다른 킷들과 키를 맞춰주기 위해 듀얼도 고관절을 밑으로 내려줬더니 휑한게 보기 좀 그렇네요...
다들 키를 낮춰주거나 어설트슈라우드를 만들던가 해야겠네요 흐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듀엘건담 따로 개수를 하신게 있나요?? 저렇게 멋있었었나 싶네요..
소체엔 전혀 손대지 않았고 레일건만 백팩에 달 수 있게 조금 손봐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게 만드셨네요 단체샷 보기좋습니다 저도 마저 만들어야 되는데 블리츠 빼고는 가조상태라
역시 전 저렇게 시리즈로 모아둘 수 있는 것들에 끌리더군요. 시드라던가 윙이라던가... 그러니 제발 더블오 시리즈 좀 ㅠ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