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겨울에 급 관심이 생겨 프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구관이랑 펄러비즈만 했는데 새로운 재미에 눈을 뜨게 되었네요.
초짜 작품이라 부끄럽지만 좋게 봐 주세요.
시작은 쁘띠가이 시리즈였어요.
귀엽기도 하고 크기도 작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은 도그레이서를 만들었어요.
미니카는 오랜만에 만들어 봐서 조금 헤맸지만 그래도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네오지옹...
원래는 Sd시난쥬만 만들고 싶었지만 하는김에...!! 라는 욕심으로 만들었습니다.
먹선도 넣어야 하지만 그럴 정신도 없이 만들었네요^^;;;
네오지옹을 만들었으니 sd유니콘도 만들어 봤습니다!
마트에서 사자마자 고객 휴식 공간에서 만드느라 파츠 분리와 스티커 작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만든 프레임 암즈걸 이노센티아 입니다.
파츠들이 작아서 고생을 조금 했지만 만들고나서의 그 뿌듯함이란 말하기가 힘들었어요.
지금은 또 다른 프라를 조립중 입니다만 추후 완성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부끄러운 작품들이지만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픈게 많네요^^
입문단계에서 즐거우면 오래가죠. 즐거운 프라취미생활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신세계인것 같아요~!
인생은 즐거울 락 때문이죠 도색 가조 다 떠나서 내가 즐기면 장땡이죠~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즐거우면 장땡이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취미란 좋은 것입니다
소소하게 시작해서 창대해지도록 할거에요^^
저도 작년 추석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하는데 거진 1일1프라 생활화 하다 보니 목에 디스크 걸릴거 같습니다.^^
그래도 즐겁고 하루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어서 좋지않나요? 저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