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오른쪽이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덧글 추천 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밌고 멋진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라액션샷입니다
알렉스, 자쿠2카이에이어서 이 둘의 대결샷도 봐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말은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그리 좋아하진않지만
이왕 하는거 끝까지 재현해봤습니다^^
어설픈 부분도 많습니다만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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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았지? 잘 들어줘. 이 꾸러미 속엔 내 증언을 담은 테이프와 증거물들이 들어있어. 이 콜로니가 핵미사일의 목표가 된 이유를 아는 한 얘기했어. 만약, 내가 죽으면 이걸 경찰에게 전해줘. 어른들이 진짜라고 믿어 준다면 이 콜로니를 구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직접 경찰에 자수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뭐랄까... 그렇게 하는 건 도망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싸우는 걸 그만두면, 내가 자신이 아니게 될 것 같은... 연방이 밉다던가 부대원들의 원수를 갚고 싶다거나 그런게 아냐. 제대로 설명할 순 없지만, 건담과 한번 싸워 보고 싶어졌어. 내가 군인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나도 잘 몰라. 알, 난 아마도 죽겠지만 그 때문에 연방군의 병사나 건담의 파일럿을 원망하거나 하지 말아줘. 그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해야한다고 여기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자책하거나 하지 말아줘. 이게 내 마지막 부탁이야. 혹시 운 좋게 살아남아서 전쟁이 끝나면 말이야, 꼭 이 콜로니에 돌아올께. 만나러 올께. 약속해. 이걸로 이별이다. 잘 있어라, 알. 건강히 지내. 크리스에게 안부 전해줘. ㅠㅠ
마우스 감도 중간으로 넣고 FPS하던 사람한테 최대감도로 하라고 던져준 꼴이라고 누가 말하더군요.
애니를 보면 크리스가 시뮬레이션 하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조정을 해달라고 하자 정비요원이 "이거 우주괴수(아무로)한테 갈거라서 그렇게 세팅했음. 님은 걍 테스트나 하셈."이라고 하죠. 크리스가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원래 크리스 줄게 아니라서 그렇게 된거죠.
거짓말이라고 해줘.... 버니....
이 장면에서 전율 돋은 사람,손!
애니 스크린샷을 가져오시면 안돼져 라고 말할만큼 엄청 잘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버니....
버니 ㅜ
아 버니 ㅠㅠ
알랙스 리바이브 좀 ~~~
슬픈것..
요즘 들어 나는 떠올린다. 처음 자쿠를 보았던 날의 기억을, 막을 수 없었던 싸움의 기억을. 기동전사 건담 0080 버니, 잊지 않을게.
자쿠의 멋짐을 알려준 포켓인더워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우주세기 명작 .. 추천!
테클은 아닙니다만 워 인더 포켓이예요.. 후다닥~
워 인더 포켓이에요... 호다닥
그당시 최고성능의 건담을 갖고도 자쿠한테 죽다살아난 크리스가 무능한건지, 아님 자쿠갖고 건담 대가리를 날려버린 바니가 초에이스급이었는지...
역습의사자
마우스 감도 중간으로 넣고 FPS하던 사람한테 최대감도로 하라고 던져준 꼴이라고 누가 말하더군요.
근데 그러기엔 명색에 뉴타입 전용기의 테스트 파일럿이라 어느정도 MS 다루는 능력이 낮은건 아니었을 것 같은데 여타 게임들에선 워낙 능력치가 쉣이니 평가절하 된 것도 좀 있긴 하죠. 저는 친구와 콜로니를 지키기 위한 바니의 필사적인 집념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렉스도 건담이라면 루타티타늄합금 소위말하는 건다리움을 사용했다면... 샤아일행이 고전한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거죠... 조종미숙의 아무로였으니 총안쏘고 히트호크로 썰어버렸으면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역습의사자
애니를 보면 크리스가 시뮬레이션 하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조정을 해달라고 하자 정비요원이 "이거 우주괴수(아무로)한테 갈거라서 그렇게 세팅했음. 님은 걍 테스트나 하셈."이라고 하죠. 크리스가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원래 크리스 줄게 아니라서 그렇게 된거죠.
하지만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유능한 파일럿이었다면 조작감이 민감하더라도 잘 적응하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아무로는 훗날 기량이 다소 쇠퇴한 Z건담에서 수송기로 MS랑 맞짱뜬 양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리스의 실력은 잘 쳐줘도 딱 일반적인 파일럿 수준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대략 1년전쟁 외전작에서 주인공의 동료 1로 등장할 법한......그 정도? 이게 좋게좋게 생각한 거고, 제일 낮게 잡는다면 자브로에서 샤아전용 즈고크한테 배빵당한 그 짐의 파일럿 수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테스트 파일럿은 일반 파일럿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합니다. 그래야 기체를 섬세하게 조종하면서 미세한 오차등을 발견해서 피드백을 주니까요.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그 도구의 원래 주인이 당대 최강의 파일럿이니 크리스가 버거워하는건 당연하죠.
아무로같은 탈인간 괴물 파일럿 용으로 만든거라 일반 파일럿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기체인데 그걸 일반 파일럿이 잘 몰겠습니까.
후방에서 테스트 파일럿 하는 사람이 능력이 높을 것 같진 않아요. 능력이 출중하면 실전에 투입해야겠죠.
그리고 연방은 전쟁이 터지고 나서 부랴부랴 모빌슈트 파일럿을 육성한겁니다 지온은 미리 준비한거구요 제 생각에는 조종 경력은 서로 비슷한데 조종하기는 알렉스가 더 어려운걸로 보입니다
자쿠 최초 건담의 모가지를 딴 버니.. 추천!
거짓말이라고해~~~버니....ㅜㅜ 아...다시 0080보고싶네요.,, 극중도 시기배경이 연말이라서 지금시기와 비슷하기도 하고... 멋진편집 잘 보고 갑니다~^^ 추천은 필수’!!!
저런 건담 명작이 요즘은 왜.....
이거 기억 안 나는데 버니 죽나요?
다져진 고기보다 심한꼴을 당합니다(...)
네 빔 사벨로 콕핏트를 지졌는데 당연히 죽었죠 작중에서도 시체 훼손상태가 너무 심하다고 대놓고 대사가 나옵니다
0080 저도 좋아하는데 마침 명장면 완벽하게 재현하셨네요. 알렉스 리바이브는 언제쯤 될까 싶습니다 :)
효과 넣은게 정말 멋있네여 그나저나 팔잘린 자쿠는 포샵한건가여? 아니면 진짜로...?
0080 명작이죠. 1화에 북극기지 습격신부터 명장면이 많아요. 음악도 좋고 그나저나 정성이 대단한 글이네요.
알, 알았지? 잘 들어줘. 이 꾸러미 속엔 내 증언을 담은 테이프와 증거물들이 들어있어. 이 콜로니가 핵미사일의 목표가 된 이유를 아는 한 얘기했어. 만약, 내가 죽으면 이걸 경찰에게 전해줘. 어른들이 진짜라고 믿어 준다면 이 콜로니를 구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직접 경찰에 자수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뭐랄까... 그렇게 하는 건 도망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싸우는 걸 그만두면, 내가 자신이 아니게 될 것 같은... 연방이 밉다던가 부대원들의 원수를 갚고 싶다거나 그런게 아냐. 제대로 설명할 순 없지만, 건담과 한번 싸워 보고 싶어졌어. 내가 군인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나도 잘 몰라. 알, 난 아마도 죽겠지만 그 때문에 연방군의 병사나 건담의 파일럿을 원망하거나 하지 말아줘. 그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해야한다고 여기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자책하거나 하지 말아줘. 이게 내 마지막 부탁이야. 혹시 운 좋게 살아남아서 전쟁이 끝나면 말이야, 꼭 이 콜로니에 돌아올께. 만나러 올께. 약속해. 이걸로 이별이다. 잘 있어라, 알. 건강히 지내. 크리스에게 안부 전해줘. ㅠㅠ
아억 눈물이
건덕후이고.. 특히 우주세기 작품들은 전부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좋아합니다. 제가 0080을 본게 스물셋이었나? 그때쯤이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지금봐도 슬픈 장면입니다. ㅠㅠ
夜明けのShooting Star 들으면 눈물 납니다. ㅠ
으잉? 크리스만 몰랐던게 아니였나요?? 허엌.. 너무 대충 봐버렸나
이 장면에서 전율 돋은 사람,손!
손! 바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소다요 바니 ㅠㅠ
개틀링 뜯겨져 나가는 거 잘 재현하셨네요. 매우 그럴싸한 느낌이 듭니다. 추천!
보면 볼수록 아오.... 반다인 뭐하느라 0080 기체들 리바이브 안해주고 쓸때없는 트리스탄 따윌 내놓은건지...
주머니속의 전쟁을 건담 시리즈 중에 가장 감명깊게 봤습니다
젤리가되어버렸습니다.
모든 건담애니중 반전(反戰) 메세지가 강한 작품으로 누군가가 건담애니를 보고 싶어한다면 가장 먼저 보라고 추천하는 008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