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투입니다.
에우고입니다
티탄즈는 구입한지 오래인데
에우고는 이제야 구입하네요
스타버닝, 쥬마오를 에우고 컬러로 칠해보았지만
막상 에우고 오리지날을 구입하지 않았더라고요
HGUC는 티탄즈로 이미 있고
명품이라는 RG로 구입했습니다.
자잘자잘한 씰이 매우 많네요
GP01이후로 넒은 면적의 씰이 나오고 양도 줄기 시작해서
아직 이때는 씰 작업만으로도 몇시간이 걸리네요
시드포징
B1, B2 런너를 바꾸어 끼우는 것만으로도
골반 가동성이 배로 증가하네요
기믹을 이용하면 더 좋네요
빔 사벨 포징
쉴드를 줄이는 기믹은 간단하면서 정교하네요
빔 사벨을 잡는 악력이 나쁘고
돌기에 고정도 안되서 빔 사벨을 들고 있기 힘드네요
바주카 포징
직경이 너무 얇은거 아닌가 싶네요
원래 막투의 바주카가 좀 얇긴 하지만
RG는 유독 더 얇게 느껴집니다.
왼손 편손의 디테일이 좋네요
육덕진 프로포션이 맘에 듭니다
발바닥도 큼지막한것이 구판 킷을 보는 느낌입니다.
골반기믹을 내리지 않으면 살짝 짦뚱한 느낌도 듭니다.
사이드 스커트에 빔라이플을 달 수 있는데
걸리적 거리네요
돌진 포징
역시 명품이네요
프레임 먼저 만들고 그 위에 장갑을 씌우는 방식이 신선하네요
관절도 딴딴하고 후두둑도 없고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다만 뽑기인지, 목관절이 너무 헐렁해서 보강해줬습니다
RG로 G 디펜서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음
한정으로 나왔죠 ㅠ 요즘은 매물도 없네요
있는것도 잘 몰랐는데 헉 구하기도 힘들다니!!
hg 슈퍼건담 구해서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ㅎ
RG킷중 막투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사자비 잘나오긴했지만 막투는 진짜 흠잡을데가 없음 RG 백식도 나와줬으면...
막투도, 사자비도 그렇지만 퀀터도 참 잘나왔죠 ㅎ
RG스타일로 MG막투 3.0 나왔음 좋겠네요 ㅋ RG보다가 MG2.0보면 너무 오징어임
그러네요, 막투와 제타들도 새로 나올때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