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여름(8월경) 완성한 블리츠 건담 입니다.
보통 스트로보(순간광)로 촬영을 하는데 보라색의 색감을 도저히 맞추기 어려워 이리저리 시간을 끌다가,
결국 오늘 자연광으로 촬영하였습니다.(사실 게으름병이..도져서....불치병이라던데...)
촬영하고 보니 자연광에서 찍은 사진이 꽤 매력적인것 같아서 앞으로도 종종 자연광으로 촬영을 할것 같습니다.
GBWC 마감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스트레이트 도색하고자 뚝딱뚝딱 만들었습니다.
사실 별로 좋아하는 기제는 아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프라를 득하게 되어 작업하게 되었고,
작업전 자료찾아보다 이 기체가 꽤 인기가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휴케바인 마크2와 유사한....)
애니메이션을 보지않고 작업하다보니, 무기가 꽤 후져보인다고 판단하여 옵션파츠를 약간 개수하여 들려줬습니다.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본래의 무기를 멋지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P.S : 혹 개수한 무기에 대해 여쭤보실까봐 미리 사진 첨부합니다.
개수 포인트는 사진으로 비교하시면 별거아니라서 쉽게 파악하시리라 생각합니다.
SEE YOU AGAIN ~
와 색감 분위기있네요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거 같네요. 흐뭇~
고급스러워보여요. 멋집니다.
고..고급스럽기까지...감사합니다.^^
오 저 빌드커스텀 파츠가 엠쥐 사이즈에도 잘 어울리는줄 몰랏네요. 무기 색상 까지 기체와 맞추니 전용 무기 같습니다. 멋지네요
옵션파츠중에는 의외로 1/100사이즈에 어울리는 것들이 있더군요, 사출색이 통짜라 색상맞추기가 약간 까다로운점만 빼면 꽤 쓸만합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
휴케바인 같은 느낌? ^^
아마도요? ^^
예전에 나름 휘케바인 컬러로 도색할려고 했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네요 예쁘기는 하지만 차분한 색감 떄문이지 더 묵직해 보이네요!
순간 진짜 휴케바인 MK-Ⅱ 인줄 알았네요! 실패는 아닌듯합니다! ^^
전원은 끄신상태로 만들었네요 그리고 스피닝 블래스터의 코어가 없으니까 산뜻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