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후쿠오카 여행가서 집어온 녀석들의 가조립 결과입니다.
레이블레이드는 제가 만들었고, 지엔 알트론은 이제 막 초2인 아들램 작품입니다. 스티커 하나 붙이는것도 도와주지 말라면서 본인이 만들었네요.
와이프는 아들한테까지 취미 생활 전파한다고 난리네요.
레이블레이드는 박스 크기대비 조립 후 크기는 얼마안되네요. 그리고 관절들이 다각도로 들어가있기는 한데 포징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멋있기는 한데 비히클 모드 한번 만들다가 고생했네요 근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고토킷 특유의 뻐근한 조립감이 있긴하지만 컨셉은 좋은거 같습니다. 진짜 고무 타이어도 좋았네요.
지엔알트론 볼때마다 쉐도우다그온 작례가 생각나네요 ㅠㅠ
멋있는 녀석입니다 저나 아들이나 빌파 애니를 안보는게 그냥 생긴게 멋져서 사왔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읽는지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