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견본샷 봣을떄부터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도색,조립 합쳐서 이틀 걸렷네요
기존의 헥사기어대비 가격이 2배가량이라서
얼마나 클려나 했는데 정말 큼지막합니다
입은 프레데터처럼 전개가능
원래 로우 앵글 좋아하는데 이 킷은
위에서 봐야지
더 웅장한 그런 느낌이네요
가장 신경쓴 외장 도색
이런식으로 와이번이나 리오레 비늘느낌 나게 만들려고 했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금,적,주황의 3색도색+ 클리어적,청 점박이로 만들어서 파충류 느낌입니다
실제만져보면 이구아나,뱀같은 느낌의 거슬거슬한 질감입니다 대만족!
전신의 외장은 전부 비늘느낌나게 도색했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제작기같은거 올려볼꼐요
아무리봐도 몬헌느낌입니다
대강 장단점을 적자면
장점
엄청난 볼륨,존재감
도색이 거의 필요없는 수준의 및친사출색
날개가 무거워서 기울줄알았는데 그딴거 없는 탄탄한 관절
모든 헥사기어가 비슷하지만 엄청난 호환성
완전히 미쳐버린 간지
단점
미쳐버린 가격12만원
스탠드 하나쯤은 줄만한데 그런거 없어서 대형스탠드 없으면 고정이 ...
습식데칼은 넣어줘야할거같은 가격인데 그런거 없음
볼트렉스랑 혼용파츠 많아서 정크가 워낙 많이 남음 대강 런너 2장정도
가장큰건
목관절이 너무 단단하면서 구조는 너무 약해서 파손위험 매우매우매우 심각합니다
처음 만드실떄 목관절 고정 썌니까 조금 깍아서 넣어야합니다 안그러면 금방 흰색으로 떠요
여튼 장단점이 많이 있는데
저걸 무시하고도 남을정도로 큰 장점이 1개 있는데
진짜... 이건 간지가 실제로 안보면 설명이 안됩니다.
꼭 사세요 2개 사세요
와 느낌 잘살리셨네요. 저거 볼트랙스를 크랙클미디움을 섞어서 갈라진 파충류 피부형태로 레이어 올리고있었는데 비슷한생각하신분이 계시는군요
아그니 레이지는 가격적으로좀부담되서 이번에 도쿄갈때 사거나 할인이나 중고장터 노리는중인데 헥사기어는 가격빼고는 깔게없어서 기대되네요.
저도 가격적으로는 부담이 ... 여튼 다음 헥사기어도 기대가 됩니다
아 콜라보로 몬헌 출현했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기계느낌 갑옷이랑 무기도 좀 주고
추천을 부르는 포스
도색이 정말 잘됬네요 마치 리오레유스 가죽으로 만든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