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말부터 만들었던 타미야 JS-3가 조립이 끝나서 사진 올려봅니다.
키트는 3000엔 입니다.
실차사진을 열심히 찾아서 만들게되었습니다.
일단 플라봉으로 용접선을 재현및 사용하지않는 부분들은 다 막아줍니다.
배기구 용접선 표현
JS-3특유의 경사장갑을 잘 나타내기 위해서는 상,하판을 붙인 뒤에 용접선 표현을 해야 더욱 리얼해집니다.
측면의 황금색은 에칭판때기인데,
실차사진을 보면서
자작해서 만들어줍니다.
DSHK 총
디테일 업.
상부 포탑은 에칭을 적용하고, 주조질감을 더 내주었습니다.
해치는 특이하게도 앞으로 열리는 구조 입니다.
측면의 공간장갑은 저렇게 수납공안을 만들어서, 기존에 타미야제품에는 생략되었던 부분을 재현했습니다.
공간장갑에 수납하는 부분.
현가장치는 가동되게 만들어봤습니다.
배기구에는 두껍게 재현되어있어서, 에칭판을 잘라서 자작해주었습니다.
연료통 디테일업.
도탄된 흔적을 만들어주었습니다.
JS-3 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특징인, 경사장갑을 잘 보여주기위해 탄이 도탄된자국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에나멜선으로 선을 자작해주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뭐 색을 안칠해도 이 상태가 작품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ㅜㅜ 추천을 안받으시면 아니됩니다. 쾅쾅!
항상 느끼지만 밀리터리하시는 분들 손은 기본적으로 금손인 듯..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이건 뭐 색을 안칠해도 이 상태가 작품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ㅜㅜ 추천을 안받으시면 아니됩니다. 쾅쾅!
감사합니다. 경사장갑을 대표하는 탱크라고 생각하는데, js-3특유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싶어서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다음에 숙칠도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슈툼티이거와 js-7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
우아.. 숙청3호 개멋있따
멋진 탱크이지요^^:
항상 느끼지만 밀리터리하시는 분들 손은 기본적으로 금손인 듯..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취미로 즐기는 것이다보니, 조립만 대략 4-5개월 걸린 것 같습니다. 도색도해야하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스킬업좀 하고 칠하려고 합니다!
소련전차중에 JS-3이 젤 멋진것 같아요
각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현가장치는 가동되게 만들어봤습니다." 원래는 가동 안 됐는데 가동 되게 만들었다는 소리??!!
옙, 원래 고정식인데(본드로 붙이는) 피아노선을 넣어서 개조해봤습니다!
숙3 월탱에서 정말 재밌게 몰았었죠 ㅎㅎ
3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야 이상태도 너무 멋지지만 도색한게 빨리 보고 싶네요~~도색한것도 오른쪽에서 보면 되겠죠?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도색을 해야하는데 망칠 것 같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아하 도색을 해버리면 프라라는걸 아무도 모르게 되니까 도색을 안하신거군요...!!
헛 그정도로 잘 칠하지 못하기때문에 평소 조립완성까지만 하고있습니다 언젠가 칠해봐야지요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금까지 러시아 계열은 js-2 , js-3 isu-152-22 object 704 bl-10cannon , t-90 이제 만들 예정인 전차는 js-7 isu-152 가 있습니다.
떼삼사 85랑 카츄샤가 좋아하는 카베 2는 어떠신지요 특히 85 디자인은 독궈 4호 못지않게 나이스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빼먹었네요 말씀대로 t-34/85는 거의 완성되가며, kv-2도 하이디테일업세트를 사놓고 살짝 가조립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걸판 나온 키츄샤팀 탱크는 거의 다 사놓았습니다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 찍어봤습니다!
이상하게 전 도색전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잘봤습니다 박력넘치네요
도색하면 잘 안보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언제든지 칠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든든?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칠해야하는데 도색을 잘 못해서 보류중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크기는 손바닥만한 탱크 입니다.
정말 대단하고 배울점도 많네요. 한가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도탄흔 만드실때 차체에 먼저 흔적을 낸 후 그 모양따라 퍼티 주조를 하신건가요? 아니면 퍼티-차체흔-그 위에 퍼티로 마감 순으로 작업하신건가요?
감사합니다 구멍을 판다음에 , 퍼티로 만들어주었습니다^^:
2차대전 연합군 전차병 출신 참전용사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독일전차들 볼때마다 손을 덜덜덜 떨었다던데 저도 옛날 워썬더할때가 생각나서 부들부들 하내요 그만큼 아직 가조립상태임에도 너무나도 재현도충실해서 저의 포탄을 도탄시키던 기억이...
실제로 겪어보신 전쟁을 분들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정말 다르게 와닿을것 같습니다. 실제 탱크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 모형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드는게 저의 목표 입니다.
예전에는 월탱때 마빡하고 하단을 정말 잘 노리지 않으면 격파가 힘든 차량이었는데 요즘은 대충쏴도 슝슝뚤리는걸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ㅏㄷ.
요즘은 쎈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것 일까요?아니면 패치가 그런것 일까요 ㅎㅎ
둘다인걸로 알고있어요 ㅎ 구축들 고관이 늘어난데다가 리모델링 하면서 실질 너프도 살짝 이뤄졌고...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색도 해야하는데 못해서 걱정입니다.
도색은 천천히 하시면 되죠 ㅎㅎ
포인트는 이거네요. 실차사진을 보면서 자작해서 만들어줍니다. 자작해줍니다. 자작합니다.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허허허
... 이건 뭐 키트를 구입하신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 완성되었을 때의 질이 안봐도 상상이 갈 정도군요 공력이 대단하시네요
내가 몰 봉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