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Navy Submarine HMS ASTUTE
TRUMPETER 1/350
상가대 & 명판-레이져가공
안녕하세요. 우찬아빱니다.
태어난 달이 8월이여서인지 어릴적부터 사계절중 여름을 좋아했지만 이젠 내년 여름이 두려울 지경이네요~몇번 내린 비때문에 더위가 잠시 꺽인건지 아님 여름이 끝나가는건지 밤,아침으론 제법 선선한게 너무 좋습니다.
기나긴 외도를 끝내고 다시 함선모델러로 돌아왔습니다. 건담 작업이 처음부터 반가웠던건 아니였지만 작업기간 내내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프라모델러가 분야를 따지고 가린다는게 그럴수도 있겠지만 간혹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독일항모 제플린 작업에 앞서 기제작되었던 데어링함과 같이 워터라인을 해보고자 영해군 핵잠수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촬영을 마쳤으니 이젠 퐁당해야죠~~~^^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함선 프라는 한번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도저히 잘 만들 엄두가 안 나는군요. ^^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함선 프라는 한번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도저히 잘 만들 엄두가 안 나는군요. ^^
유니온잭 대신 태극기 걸어두고 싶네요! 멋집니다.! 강추~!
핵잠이라 그런지 단단해 보이네요.. 우리나라 보유잠수함하고는 체급에서 완전 차이나겠네요.
아스튜트급이 7000톤급이죠. 우리가 보유한 손원일급이 1800톤급이고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kss-iii급이 수중배수량이 3700톤급이죠.
어휴.. 생각보다 엄청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거의 대형차량하고 경차정도의 수준.. 설명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핵잠 도입한다면 아스튜드급이 좋을듯함 아무래도 미국에서 핵잠 한다고 하면 시울프급이나 버지니아급은 안될거고 결국 LA급 후기형일텐데 차라리 아스튜드급으로 도입한다면 괜찮을듯함
7천톤급이면 걍 순양함 사이즈군요. 순양함이 바다에 숨어다닌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우찬아빠님 작품은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