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간에 멘탈이 터지는 일이 생겨 버려서 (알게 되어서)
한동안 작업기가 뜸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착실하게 마스킹 테이프 이식을 하던 모습
이식 완료후 도색까지 앞의것과 마찬가지로 명암을 넣어주며 해줬습니다.
플라이트2 에 해당하는 키트에 헬기가 들어있긴 하지만
품질이 좀 별로라 (특히 프로펠러) 별매품을 구입했습니다.
헬기 조립 완료
아래쪽의 투명런너가 트럼펫키트에 들어있는 헬기 입니다.
나머지 두척의 에칭 조립 완료
알래스카 대형순양함 주포를 잠시 올려봤는데
장착이 가능해 보이는 크기 입니다..
기본도색 완료된 두척의 도색 수정을 위해 부분 마스킹을 한 모습
그리고 이때 즈음에 갑판색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칠해둔 색이 갑판색이 맞긴 한데
현용함 갑판색이 아니라 대전함 갑판색 이였습니다...
위의 대전함 갑판색 도료 라벨에 왜 현용함 실루엣을 박아둬서 착각하게 만든건지 .....
아래쪽이 현용함 갑판색인데 보시다시피 색이 많이 다릅니다 ..
색이 많이 다릅니다..
앞으 두척 힘들게 마스킹하고 도색한게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다시 작업합니다.
연돌 부분 마스킹부터 다시..
갑판색 도색을 완료한 상태
이제부터 또 마스킹지옥 입니다.
마스킹 다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