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조립만 해놓은 1/35 아카데미 헤쳐 후기형을 최근에야 완선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모델카스텐의 별매 데칼을 이용하여 걸판의 거북이팀 헤쳐를 재현했습니다.
후기형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떄문에 애니메이션과 다른 머플러와 와이어를 자작하여 넣었습니다. 장갑의 손잡이는 황동선 0.5mm로 간단하게 디테일업 했습니다.
1/35 피규어는 프라스틱 런너를 뼈대로하여 스컬피, 에폭시 퍼티를 사용하여 제작했습니다. 캐릭터의 키가 142cm 로 1/35 일때 4.05cm 정도이기 때문에 비슷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아래로는 쭉완성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형을 직접만드시다니 놀랍군요.
인형을 직접만드시다니 놀랍군요.
해쳐는 그냥 악세사리... 피규어가 진짜다!!
인형은 당연히 플라츠의 그 창렬한 제품인줄알았는데 자작이라니
완벽 재연이로군요.
우왓 대단하시네요 ㅋㅋ
히틀러가 그렇게 좋아앴다던 헤처 . 가성비+교환비 끝판왕.
아크로 판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