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탑을 노란색으로 도색 합니다.
백색으로 명암도색을 끝낸후 노란색으로 얇게 오버코팅
이후 은근히 귀찮았던 마스킹 (이 작업할때 의욕이 떨어져 마스킹에만 거의 일주일 걸렸습니다.)
포탑도색 완료
웨더링을 합니다.
유화 백색을 얇게 펴바른후 결이생기게 딱아내고
로우엄버 번트시엔나로 칠해줍니다.
상갑판의 난간 작업중
적절히 접어준후 마스킹테이프로 임시고정하고
도색후 붙일곳에 접착.. 하면 되는데 이 방법으론 깔끔하게 되지 않습니다.
붓으로 보수도색 해야 되는 면적도 넓고요
그래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냅니다.
난간을 자를때 자투리 한가닥을 남겨두고
자투리 한가닥으로 간편하게 고정
도색후 붙일땐 저 한가닥만 잘라내고 잘린부분 붓으로 보수도색 하면 됩니다.
미리 접어둔 여러 난간들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
에서 당분간 작업을 중단합니다.
갑판 도색용으로 주문한 두번재 항목의 물건이 도착을 안해 마무리를 못하고 있는 중으로.
미주리 에칭셋 때문에 좀 오래걸릴 거라 예상은 했지만 두달 넘게 소식이 없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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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사진 보고 led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