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바이캄프
처음 목업공개시... ㄷㄷㄷㄷㄷㄷㄷ
센티넬에서 바이캄프가.... 아아...
이러고 기대하고 있었으나..
초혼과 공개사진이 하나씩 공개될때마다 저놈의 스커트가 너무나도 거슬리더군요..
그러나... 다른분들의 공개 리뷰를 하나씩 볼때마라...
스커트의 존재이유가 합체분리시.. 초혼(?)의 공허한 부분을 채워주는 디자인으로 판단이 되더군요..
워낙 오래전에 나온 반다이 초혼이라.. 이번 리뉴얼도 예약하긴 했습니다만..
초혼 리뉴얼도 끝내주긴 하지만... 저놈의 허벅지.. ㅠ.ㅠ... 와... 빈 공간은 못채워주는건지..
안하는건지... 아쉽데요....
반면에 센티넬 바이캄프는 오오바리 마사미 씨의 신작 일러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ㅠ.ㅠ.
안살수가 없더군요..
일단 첫 공개시 정가 세금포함 42,660엔... 한화로...하면 약 정가만 47만원...
국내에 들어온 물량들은 대부분 정가대비 오프라인 매장의 세일가에 일부 금액이 추가된 47만원선이더군요....
물론. 바이캄프야 워낙 인기 많은 놈이라.. 나중되면 가격이 더 오를껏은 뻔한거고....
일단 이번 여름휴가도 그래서 도쿄로 결정~!!!
첫번째 목적은 바이캄프를 면세로 구매,
두번째 목적은 닌텐도 스위치 재구매~!!
그러나.. 두개다... 실패.. ㅋㅋㅋㅋㅋ
일단.. 첫날 짐부터 풀고...
와이프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아미아미로 출동...
아미아미는 물건이 품절... ㅠ.ㅠ. 결국 다른곳에서 약 37~38만원정도에 비면세로 구했네요....
한국에서 구하면 47~49만원이지만... 그래도..
면세면 34만원에도 구하는데...37~38만원이라니.... 4만원이면.. 게임시디 하나 가격인데... ㅠ.ㅠ.
휴...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삿네요... 또 못살수도 있으니...
어쨌든,,
귀국 다음날 자로 박스 오픈 합니다..ㅎㅎㅎ
정면 오오바리 마사미씨의 일러스트가 따악.. 신규 스커트달린 바이캄프의 일러 그대로
잘 나왔습니다.
후면은 제품사진이 박혀있습니다.
두둥~!! 언제나 즐거운 새박스 뜯기~!!
박스를 오픈하면 두개의 스트로폴 상자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에 나중에 추가한건지. 중요하다 생각되서 따로 한건지.
켄류의 팔 가동부분에 대한 주의사항이 크게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제품과 부속품의 설명서입니다.
첫장부터 롬의 합체형태에 대한 설명이 들어갑니다.
합체가 엄청 복잡해보이는데 꽤 쉽습니다.. ^^:
사진을 모이리 꼼꼼하게 넣었는지..
초혼 합체 해보신분들은 다 쉽게 하실듯
켄류는 완전변형합체가 안됩니다.
손을 분리하고 어깨 탈착을 해야합니다.. 아쉽네요...
바이캄프의 팔 가동부위에 대한 설명입니다.
꽤 디테일한 설명서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박스오픈입니다.
바이캄프와 전설의 검 검랑 입니다.
나중에 검 두개를 합체하는 기술인
운명양단검 트윈 블레이드 로 쓰라고 결합 손잡이도 동봉되어있습니다.
어깨뽕도 취향에 맞게 끼우라고 원통과 리디자인된형태의 뿔이 있습니다.
바이캄프 자체는 정말 매끈하게 잘 빠져 나왔네요.
도색도 메탈릭도색으로 고급집니다. ^^
센티넬의 오징어 관절이 항시 문제라고 하던데.. 딱히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만들면서 기술이 늘은건지.. 조형은 역시 센티넬이네요..
두번째 박스는 켄류와 롬, 그리고 각종 무기와 교체손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롬부터 살펴봅니다.
일단 초혼에 비하면 세월이 지났기에 프로포션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초혼이 그냥 마이크로맨이라면 이건 액션피규어네요..
아쉬운건 마스트벗은 얼굴과 레이나가 없다는건데.. 이점만 빼면 모.. 훌륭합니다.
그럼 최대한 말을 줄이며 사진 위주로 갑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대충찍어도 멋진 놈들이라.. 많이 찍다보니. ㅋㅋㅋ
악의 폭력에 굴하지않고 공포와 싸울 수 있는 정의의힘
사람들은 그것을 용기라고 한다!!
(누구냐~!! 니놈은~!!!)
네놈들에게 알려줄 이름따윈 없다~!!!
무려 팔짱끼는 전매포즈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ㅋㅋㅋ
초혼이 살짝 팔 걸치는 수준이라면 이건... 퍼펙트입니다.
하늘이여 땅이여, 불이여 물이여 나에게 힘을 다오!!
(켄류를 소환합니다)
초반 켄류의 존재이유는 검랑과 정의의 방패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체였는데..
바이캄프는 몸빵기체에서 나중에는 점점 온갖무기를 다 쓰는 형태로 변하지요...
솔직히 바이캄프는 기체 디자인은 백점이지만
애니단독으로 스토리도 엉망이고 작화도 개판이지요. ㅋㅋ 들쭉날쭉...
그래도 비디오로 어렸을때 참 많이 보고 좋아했던 애니라 추억이 많은 아이입니다.
검랑과 방패 착용샷입니다.
켄류로 좀 싸우다보면 결국 못이길꺼 같으면 부르는 바이캄프..
몸빵 캐릭터에서 점점 칼쓰는 형태로 바뀝니다.
원래 명칭은 바이쿵푸라고 불리는 쿵푸(?)로봇의 이름입니다.
나중에 바이캄프라고 명칭이 굳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비디오 출시시에는 바이캄프도 바이쿵푸도 아닌... 바이칸이었습니다. ^^:
차렷자세에서 이렇게 멋짐 폭팔이라니....
멋집니다...
멋 짐 폭 팔 !!!!!
진짜. 자세 대충 잡아도 멋집니다...
멋져요.. 아우.... ㅠ.ㅠ.
두개를 소환해서 트윈블레이드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합체합니다~
롬부터 변형형태로~
관절주요 마주치는 부분마다 스폰지가 들어잇어 완충작용을 해줍니다.
무릎정강이 뒷부분에만 롬의 발이 보이는 정도입니다.
거의 완벽하네요.
아쉽게도 켄류는 합체시 완전변형이 아니라 주먹과 어깨 장식을 탈착해야합니다.
켄류의 발부분이 조금 보이고 마네요...
완벽한 형태입니다. ^^ 굳~
그럼 미리 구해놨던 롬의 친구 블루제트와 한컷입니다.
디카를 집에 안가지고 가서 핸드폰으로 받았더니.. 화질이. ㅠ.ㅠ. ㅋ
진짜 멋집니다~!!!
초혼 리뉴얼이 나오면 비교 리뷰 들어갑니다~ ^^
스커트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많긴 하지만 바이캄프에 없는 기믹은 아닙니다. 다만 저런 각진형태가 아닐 뿐이지요. Ova를 기준으로 한 프로모션인데 너무 각지게 만들어서 구매를 안하고 정신승리했는데 살걸 그랬네요. 실물을 보니 너무 멋집니다.
스커트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많긴 하지만 바이캄프에 없는 기믹은 아닙니다. 다만 저런 각진형태가 아닐 뿐이지요. Ova를 기준으로 한 프로모션인데 너무 각지게 만들어서 구매를 안하고 정신승리했는데 살걸 그랬네요. 실물을 보니 너무 멋집니다.
으억.. ova 면 그 레이나와 블루제트등 모두가 인간되는 내용 아닌가요.? 거기에 이렇게 스커트가 나오나보네요... 헛.. 처음 알았네요..
네. 검랑전설 레이나요. 바이캄프가 나오는 시간이 짧아서 기억에서 삭제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 ova에 바이캄프가 나왔었군요.. 사람나오는 부분만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던 기억만 있어요. ^^;
검랑전설 켄류가 인간이 된 롬의 배틀 수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일 좋았습니다. 바이칸후도 바이칸후 디자이너가 직접 작화까지 맡아서 TVA보다 자기 색깔이 강했고요. OVA에서 나가세 부러지고, 바이칸후 적한테 뺏기고... 덕분에 잊고 지내다 오랜만에 떠올렸습니다. ㅎㅎ
언제나 궁금한..탑승자의 역관절..
만화는 만화로. ^^;.. ㅎㅎㅎ
자세하고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후에 비교샷도 부탁드릴께요~~ ㅊㅊ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리뉴얼 초혼 나오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보니 ES합금 바이캄프가 진짜 명작이네요. 얼마전 피눈물 흘리며 25만원주고 공수해온 보람이 있습니다 ㅠㅠ
저도 이놈을 샀다가 15만원에 팔고 작년하반기에 25만원에 들고 왓지요 ㅜ ㅜ 아트스톰의 최고 명작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진짜 이쁘죠~ 센티넬도 es합금 못지않기 명작입니다 다만 합금량이 적다는거 ㅜ ㅜ... 반다이제품에 비해 많이 가벼워요~
멋있... ㅠ.ㅠ
진짜 이뻐요 ㅎㅎ 하나더 사올껄 후회가 드네요....
성패!
피니쉬~!! 성패~!! 팬이시군요. ㅋㅋㅋ
저거 합체하면 가동율이 확떨어지나요...? 이미지 샷중 팔을 하늘에 든 모습이 있었는데... 가능할지...
팔이 위로 쭉뻗어가고 의외로 관절이 아이언맨 땅치기도 됩니다. 의외로 가동률이 좋습니다~ (일본 블로거 이미지 퍼왔습니다)
아 바이캄프 공개될때부터 뭔가 어색하다 느낀부분이 뭔지 알겠네요. 액션포즈를 취할때 발이 八자로 벌어지지 않아서 어색해보이는거였네요.. 바이캄프 좋아하는 메카인데 구경잘하고 갑니다.
실물로 보면 고급선 도색 질감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동률 그런것보다.. 스커트가 계속 전 조금 거슬리긴하는데.. 자꾸 보니까.. 익숙해지네요.. ^^;
합체기믹때문에 골만 볼관절이 안돌아가겠군요...아...그냥 합체없는 버전으로 만들어줬으면....가동율 위주로...아쉽내요..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가동률이었습니다. 더 움직여보고 싶은데.. 기스날까봐 무서웟. 합체만 하고 바로 분리하고 분리형태로 전시중입니다. ~
오~~~ 옛날 어렸을때 정말 갖고 싶던 로봇이었는데~~~~ 대리만족 합니다!!! 굿!
반다이 리뉴얼제도 예약했는데..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바이캄프라면 저도 너무 좋아해서.. 다 지르고 마네요.. ㄷㄷㄷ
어릴때 동네 형이 망가졌다고 줬었는데 그때 어찌나 기뻤던지 ㅎㅎㅎ 지금 나오는 초합금과는 비교는 안되지만 당시에도 엄청 워너비 했던 메카라...
저도 부모님이 안사주셔서.. 친구의 바이캄프를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는 아이입니다. ㅎㅎ
아....SD 바이캄프는 언제봐도 정말 멋지네요. 리뷰하신 것도 팬으로서 필구해야 할 물건인 듯
e합금 바이캄프는 진짜. 명작이지요.. 이놈 센티넬도 기회되면 구해보세요.. 다만 국내가격은 너무.. 비싼감이 있습니다.. ㄷㄷㄷ
쪽 멋있다 하나가 sd 바이캄푸 보는순간 저게 사고 싶어지네요;;;
es합금 바이캄프는 저도 몇년을 찾아해매다 적당한 매물이 나와서 산거에요. 가지고 계신분들도 잘 안팔려고 해서... 거의 레어템이지요... 일본현지가보니 65000엔(약 66만원...)에 중고가 나와있는것도 봤습니다.. ㄷㄷㄷㄷ 일옥에서도 30만원 이상에 거래되더라구요.. 단종품은 그래서 국내가 가장 싼거 같습니다. ^^: 국내에서는 25~30만원선이면 구합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꼽는 메카중의 하나. 음악은 전율이..
저도 철인28호, 바이캄프, 그랜다이져,그레이트 마징가. 이렇게 가장 좋아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ㅋ머신로보라는 작품 자체가 그 당시 '좋다' '멋지다' 라는건 죄다 가져다가 버무려놓은 괴랄한 짬뽕같은 작품입니다. 온갖 콘텐츠의 뽀대를 마구잡이로 가져다 쓰다보니 의도되지 않은 오마쥬와 클리셰 덩어리지만 그걸 엄청난 간지와 임팩트로 상쇄시킨 독특한 작품이죠. 전형적인 버블시대 작품이라 평하는 사람도 있고... 뭐 전 그래서 팬입니다. 그게 또 의외로 엄청난 열혈함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솔직히 저거 사려고 일본가는건 무리고요. ㅎㅎ 그냥 다른 볼일이나 여행겸 간김에 사온거니까요. ^^; 면세로 사시면 34만원에도 사더라구요.. 재고가 들쭉날쭉한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제품은 모... 원작보다 많이 리파인되서.. 어색한면이 있긴한데.. 제품자체는 진짜. 멋집니다. 바이캄프 좋아하시면 꼭 구하셔야 될꺼 같아요..bbb
다시 슈로대에 나와줬으면..ㅠㅠ
저도 바랍니다... 고디안과 같이 합체기좀... ㅠ.ㅠ.
머쒸인 로봇~가는 앞길을 막지를 마라~ 가는 앞길엔 승리뿐이다~ 언제나 빅~빅토리~~ 블루제트의 눈이 눈이 아니라 보안경이었던거에 충격먹고 마지막씬에서 남매 누드에 또 충격먹고 정말 재밌는 스토리와 멋진 메카닉들을 발라버린 충격적으로 개구렸던 비디오판 주제가가 떠오르네요 ㅋ;;;
스토리가 전반기는 볼만했는데.. 후반기가 완전 막장이었지요. ㅎㅎ 저도 나중에 커서 다시 봤는데 끝까지 못보겠더군요.. ova나 다시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
어렸을적 봤던 해적판 비디오의 오프닝 반주에 전률을 금치못했던 바이캄프 ㅎ 프라모델도 멋지지만 가격도 상당하네요. 어렸을적에 항상 생각하던게;; 롬이 저렇게 탑승하면 팔이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게 고민이긴했는데;; 여틈 모델 멋집니다. 저도 여유만 되면 수집을 하고싶어지네요. ㅎ
국내가격이 47만원선이라.. 너무 비싸지요.... 일본여행가시면 면세로 34에도 사더라구요.. 전 면세로 못구해서.. 38만원에 샀지만요.. ㅠ.ㅠ.기회되면 구해보세요~
흑;; 그러기엔 총알이 ㅠ_ㅠ ;;
진짜 좋아하는 바이캄프인데...오리지날이 너무 임팩트가 저에게 커서 그런지 이번 리파인은 아무리 봐도 땡기질 않더군요. ㅠㅠ 실물은 물론 더 멋지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저에겐 ES합금이랑 벌칸로그 바이캄프가 최고의 바이캄프 완구제품입니다. 그래도..볼때마다 뽐뿌가 막 오락가락 하네요..하 이러면 안되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고 그래서 리뉴얼 초혼먼저 예약을 했는데.. 다른분들 리뷰나 해외리뷰를 보니까..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볼때마다 뽐뿌가.... 그래서 결국 일본여행가서 사온건데... 뜯자마자 엄청난 크기와 조형에 감탄을 금치 못햇네요... 사진만 2시간 찍고 놀았어요.. 너무 멋있어서요. ㅎㅎ
투사 고디언이랑 합체방식이 동일한 작품이라 둘다 슈로대에 동반 참전하면 재밌을거같네요.. 물론 시기상으로는 고디언이 먼저나왔으니 고디언 원조라면 원조겠죠???
고디안이 한참 전에 나온거지요~ 타츠노코사의 몇안되는 로봇물 (골든라이탄포함..) 중 명작이지요. 바이캄프 자체는 고디안 + 트랜스포머 + 열혈용사물 등등의 짬뽕물이라.. 패러디요소가 넘 많은 만화지요. 다만 그당시 작화와 연출, 디자인으로 먹어준거고 팬들이 엄청 많은거지요. ^^;
멋있네요. 피규어 수집은 취미가 없지만 이렇게 예전에 좋아하던 작품들의 멋진 모습 볼 때면 혹하기는 하네요. 슈로대에서도 다시 참전했으면ㅠㅅㅠ
저도 피규어 왜 모아.. 이러던 사람인데.. 어느날. 본 베르세르크 페뮤토 피규어를 보고 지른후... 정신차리고 나니.. 덕후가 되어있더군요.. 덕이지만 로봇덕이라 로봇위주로 모아요. ㅎㅎ
운명양단검!! 트윈~~~~~브레~~~도!!!
참수!
파~일! 포~메이션!
어릴 적에 너무 갖고 싶었던 로보트였는데...이름이 바이캄프였구나..ㅎ
추억보정이 있어서 그런가 존멋이네요.. 캬... 부럽...
헉... 이거 3단 합신 가능하네요. 우와!
조형 디자인은 진짜 죽이네요~ !!
정말 좋아하는 로봇중에 하나입니다... 애니 내용은 전부 기억속에 날아가 버렸지만... 너희들에게 가르쳐줄 이름 따윈 없닷!!!! 하면서 절벽 쩜프를 하던 주인공의 모습과 순간 헬멧에서 나오는 마스크의 멋짐은... 아마도 죽을때까지 기억하지 않을까 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오...멋진 그 모습... 아련하군요. 어렸을 때 들었던 생각. 1."이상하네. 대체 어떻게 들어가 있는 거지? 팔다리가 꺾이거나 부러지지 않나?" 2."아니다. 로봇이지. 로봇이고 기계니 관절이 이상하게 꺾여도 되는 건가?" 3."잠깐만, 에너지 비슷하게 변환 되고 다른 차원으로 수납 되어서 점점 바뀌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머리속에 남은 내용은 거의 없는 지 이젠 기억 나는 에피소드도 없군요...;
최고의 수납공간이로군요! 로봇 3개를 사고도 하나면 해결이라니.
고라이온 다음으로 좋아한게 바이캄프였는데...다리도 길고 해서 멋지네요. 로봇이 숏다리면 요즘은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는듯...
마트로시카... 할리디리렐야 딥북둡북 할리딜리델랴 델라로
트윈블레이드가 하나는 검랑, 하나는 형 가르디-스톨의 검 유성이죠.
왠지 이 샷은 유명한 짤방 "존# 좋군"의 그 포즈 같네요.^^
우와 첨보는 로봇인데 간지 장난 아닌데요 ? 고전 같은데.. 나름 아재인데. 암튼 잘봤습니다 추추
ㅂ ㅏ ㅇ ㅏ 이~~~~ 캄후으!!
개인적으로 저 바이캄프가 목업때 처럼 팔 자 다리 자세만 가능했어도!!! 완전 소장용이었을텐데 11자 밖에 되질 않아 어정한 자세때문에.. 너무 크나큰 아쉬움이더군요.. ㅜㅜ (그저 초혼 같이 가만히 서있는 포스는 있지만 센티넬 특유의 포징을 할 수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