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55 초합금혼 봉뢰응, 토비카게라고 쓰고 우뢰매라고 읽습니다....
일단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국산(?)로보트라면
로보트태권브이와 우뢰매가 있습니다..
둘다 김XX감독님의 작품이지요..
어릴때의 추억인지라... 표절인지 알면서도 추억을 생각하면 참 아련하고 짠합니다...
어쩌지도 못하는 어릴때의 즐거웠던 추억들...
아뭏튼 초합금혼으로 토비카게가 나온다고 했을때..
우뢰매의 팬들과 별똥왕자의 팬들은 다들 환호성을 질렀지요...
이때는 피규어 수집에 그리 빠져있을때가 아니라.. 몇개만 모으던 때라..
안사.....
이랬는데... 세월이 가면 갈수록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ㅠ.ㅠ.
더 가지고 싶어지는 묘한 감정이 생기더군요..
GX-55 초합금혼 토비카게의 봉뢰응과 토비카게입니다.
국내에서 슈퍼 K라는 만화로 방영을 할때는 머리가 클때로 컸을때라...
아... 우뢰매의 원작이구나.. 하고 1화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김 XX 감독님의 외계에서온 우뢰매...
그당시 인권비 상승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파트를 대폭 줄이고 실사화를 섞어 만들었다는 루머가 나중에 돌았던 작품입니다..
보시다시피 토비카게의 원형을 가져다가 주역로보트 기체로 만들었던 부끄러운 과거입니다..
(모... 이당시 스폰서인 국내 완구업체에서 일본의 오래된 금형을 싸게 가져와서
애니로 만들어라 하고 주문을 하고 그 제작비를 받아서 국내 극장판 애니가 나온 일화는 유명하지요...
어찌보면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지금 국내 애니가 이 모양 이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당시 저도 가지고 있었던 조악한 도색과 퀄의 우뢰매 장난감....
정말 좋아했지요.. ㅋㅋㅋㅋ
썬더볼트3 인가 그것도 있었고.... 김감독의 로보트들은 다 가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기체인 흑사자라도 먼저사볼까.. 하다가..
봉뢰응이랑 폭룡부터 구하고.. 사자..
일단 봉뢰응은 15~20만원선에 중고 적정한 상품이 나오면 사려고 한 이년 여를
매복을 했습니다. ㅋㅋㅋ
역시나 쉽게 매물은 나오지 않고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은 1초 순삭.. ㅎㅎㅎ
흑사자를 제외한 두기체는 인기가 많아서 워낙 순삭이더군요...
다행히 전 별똥동자? 포스터를 보니 별똥왕자가 아니었네요. ㅋㅋㅋㅋ
이 작품을 보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싼마이난다고 생각을 한건지..
어머니가 만화를 많이 못보게 해서.. 집에 잇는 베타비디오로도 일주일에 2편이상은 안보여주셔서..
극장판 만화는 극장가서 본건 우뢰매시리즈와 84태권브이, 슈퍼홍길동이 다 이었던거 같네요..
별똥동자(?)의 주역기체 폭룡..
이놈도 멋있긴 합니다..
원작에서는 흑사자가 주역로봇이고 이 두기체가 보조로봇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아이러니하게 이 두 표절극장판 덕분에 흑사자만 국내에서 인기가 없지요..ㅋㅋㅋ
그당시 우뢰매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월간 우뢰매도 창간호부터 다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의 뉴타입을 만들려고 했던거 같은데.. 시작부터 표절이니...
저 뉴머신 우뢰매도... 표절의혹이 짙지요.. 완구는.. 다이아트론이라는 완구의 금형입니다. ㅋ.....
(참고로 본인은 저 우뢰매 창간호에서 우뢰매1편 비디오테이프를 달라고 엽서를 보내서 당첨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더 좋은 물품이 많았는데.. 왜.. 그딴 비디오테잎을.. ㅠ.ㅠ. ㅋㅋㅋㅋ
한번 보고 사촌 동생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휴..... ㅠ.ㅠ)
어쨌든 우리의 우뢰매 총 감독이신 김 XX 감독님의 작품들...
애증서리지만 좋아하는 거지 같은... 경우가...
로보트태권브이... 마징가...
솔직히 오리지날 태권브이는 비디오로 한번 본게 다라..
전 84태권브이를 좋아합니다...만.. 그건 그거대로.. 표절의 향연이라...
스페이스간담브이.... 마크로스 발키리...
모..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이 만화도 너무 좋아해서 수십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휴... ㅠ.ㅠ.
쏠라원투쓰리...
갓마즈 + 로봇8짱 + 선발칸 전함..
ㅆ...ㅂ....ㄹ..
...거기다.. 우리의 우뢰매... ㅋㅋㅋㅋ
ㅠ.ㅠ 새롭게 에스퍼맨을 부활시킨다고 해서.. 솔직히 조오오오오오금.. 기대했습니다만..
미췬.... 슈퍼맨.... 대놓고 트레이싱... ㅠ.ㅠ.
아 쪽팔려.. 예나 지금이나....진짜. 동서양 다 베끼네요.....
이제.. 덕분에 우뢰매 부활은... 모 기대도 안했지만... 이제 끝입니다.. 끝...
THE END..
아니야... 난 한국로봇이야....
조까... 한국로봇아님....닌자로봇임....
진짜.. 어릴때 스페이스간담브이보고 한참뒤에 AFKN에서 하는 마크로스 보고..
아아아... 멘붕..... 나중에 우뢰매 원작보고 또 멘붕....
매번 이런 타이밍으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 손잡고 어린이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우뢰매 2탄을 봤던 코흘리개 시절..
극장에서 저 조악한 우뢰매2탄을 무서워서 벌벌떨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가 끝나니.. 어머니는 옆에서 졸고 계시던. ㅋㅋㅋ
지금봐도 저 2탄은 호러입니다... 거기다 로보트 애니는 나오지도 않는 개막장. 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1탄의 엄청난 성공에 갑자기 2탄을 제작하게 되면서 6개월만에 2탄을 만들게 되고 그러다보니.. 애니를 그릴 시간과 제작비 부족으로 2탄은 거의 실사화 영화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1세대 데일리인 천은경씨가 2탄에서 하차하고 송금란씨가 나오자..
천은경씨를 다시 내보내라고 꼬마팬들이 그렇게 제작사에게 엽서날리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네요..
결국 3탄,4탄까지 나오다... 본인이 이미지상 더 못하겠었는지.. 하차를 하신거로 압니다..
나중에... 일반 영화만 촬영하신거로 압니다.. 그리고 들려온 소식엔 어디서 식당을 하시는거로 압니다..
성형이 없던 시절이라.. 저 시대분들은 미인들이 많으시네요..
저런 이상한 복장을 했는데도.. ㅋㅋ
어쨌든....
슈로대에 토비카게와 바이캄프는 다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임팩트는 즐겨본적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그럼 길고 길엇던 잡소리는 그만하고 리뷰들어갑니다..
간단히 표절에 대해 소개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하니 빡돌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ㅋ
비싸서 안사고 있었던
봉뢰응... 일요일 아침..
알람을 받고 핸드폰을 보자마가 아아아악~!!!!
놀람과 동시에 판매자에게 일빠로 연락...
아주아주 저가에 봉뢰응을 득템했습니다..
근 2년여를 살까말까 하다가 진짜. 운좋게 저가에 득템했습니다..
판매자님이 누락이 너무 많다고..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다.. 감사...감사... ㅠ.ㅠ.
이렇게 일본 색 짙은 닌자 로봇을 한국산 로봇으로 둔갑하다니..
그당시 사람들도 참 재주가 좋네요... ㅋ...
영원히 문화개방이 안될꺼라고 생각한건지.....
그당시 어른들 덕분에 ..... 우리의 추억도 난도질....
참... 어릴때 문화 좋아한다고 애기하기도 껄끄럽게 만든 어른들은
ㅂ ㄹ 잡고 반성해야합니다....
박스개봉....
....두근두근... 워낙 저가에 산거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정말 본체와 토비카게는 기스하나 없이 멀쩡하네요..
교체손과 무기는 없지만 어차피 봉뢰응은 저 수리 부메랑들고 전시할꺼라 상관없습니다. ㅋㅋ
가장 좋아하는 토비카게의 일러스트가 설명서 뒷장에 딱 잇네요...
진짜... 멋있는 그림입니다...
정말 왜색이 짙은 그림이네요.. ㅎㅎㅎ
자 그럼 주인공.. 우뢰매....
아니.. 봉뢰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명품회사 반다이답게 합금량도 많고 묵직하네요...
정말 멋지네요... 변신시 표즈 취할때 달칵거리는 느낌도 좋고.. ㅠ.ㅠ.
아아.. 이걸 첫 출시때 3개 다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콜렉터는 늦게 알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휴...
정말 우뢰매의 그 자태 그대로 입니다...
얼굴만 바뀌면 우뢰매네요....ㅠ.ㅠ. 아우.. 쪽팔려..
그럼 한바퀴 삥돌려봅니다.
모.. 일단.. 반다이라.... 제품자체는 정말 명품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대로 된 로보트 하나만 있었어도.....
캉타우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애기 때 제돈으로 산 첫 만화책이 캉타우 만화책이었습니다..)
극중 나쁜놈은 그레이트 마징가.. 등등...캉타우도.... 답이 없어요.... ㅠ.ㅠ.
또 옆길로 샜는데..
한국의 표절 역사는 애기하면 너무 기니...
여기서..그만....
다시 봉뢰응 리뷰합니다..
극주인공 토비카게입니다..
로보트 닌자인가요.?? 토비카게를 안봐서.. 몰라요. ㅋㅋㅋ
그냥 멋있어서 포즈 잡아봅니다..
정말 멋지네요... ㅠ.ㅠ.
비록 표절이라도 봉뢰응(우뢰매)를 가지게 되니까. 행복합니다...
평생 소장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운 추억이라도 몇십년이 지나서
신기술로 만든 놈을 다시 만져보니 좋군요...
불사조로는 변신만 한번 해봤습니다..
귀찮아서 토비카게는 미결합...
어차피 토비카게와의 결합은 제 기억엔 없다보니... 패스..ㅋㅋㅋㅋ
(사실 귀찮아서요... -_-; ㄷㄷㄷㄷ)
어쨌든 결국 어떻게든 구하고자 하는건 구하고 마는군요...
조급하게 취미생활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신품이 아니라면 진득히 기다리면 원하는 적정가의 제품도 만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아뭏튼 기분좋은 거래였습니다. ^^
.
봉뢰응의 카피 우뢰매, 우뢰매의 최종 진화형? 으로 불사조 코난이라는 완구도 있더군요;;;;;
토비카게는 중반까지 주인공이 흑사자 탈 때까지는 어디 짱박혀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막타치고 사라집니다. 보통 위기 상황에서 구출. 도움 주는건데 슈로대 임팩트에 참전하면서 경험치 스틸러 이벤트 파괴자 막타 먹튀 등등 안 좋은 타이틀은 다 가져갔죠. 실제로 토비카게 때문에 게임 집어던졌다! 라는 말도 심심찮게(...)
그냥 원작만 봐서는 위험해지면 그냥 튀어나와서 싹 쓸어버리고 갑자기 냅다합체한 다음 깽판 부린 다음 튑니다.. 뭐 설정이야기를 찾아보지 않는 이상 그냥 갑툭튀 순삭 퇴장 딱 이거말곤(..)
레자리온은 진짜 저도 티비에서 보고 오오오오~~~!!! 국내도 이런 작화가....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몇년뒤 알게된 실체에 기절할뻔했었지요ㅜ ㅜ 레쟈리온 국내 동화팀에서 그대로 티비판 몇화분을 빼돌려 극장판으로 둔갑해 방영한 사실을 알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진짜 우리나라 로봇물은 오리지날이 한개도 없는 사실이 너무 서글펐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원래 만화가 지망생이었는데 .. 충격먹고 의상쪽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물론 지금 직업도 후회합니다만..ㅋ
토비카게는 중반까지 주인공이 흑사자 탈 때까지는 어디 짱박혀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막타치고 사라집니다. 보통 위기 상황에서 구출. 도움 주는건데 슈로대 임팩트에 참전하면서 경험치 스틸러 이벤트 파괴자 막타 먹튀 등등 안 좋은 타이틀은 다 가져갔죠. 실제로 토비카게 때문에 게임 집어던졌다! 라는 말도 심심찮게(...)
저도 그 이야기는 본적 잇네요. ㅋㅋㅋ 임팩트의 최악의 기체라고... 아. 흑사자는 주인공 로봇인건가요.??? 아 이거 애니를 안보니... 합체가 왜 되는지도 모르고 있네요. ㅋㅋㅋ
Pass Man1
그냥 원작만 봐서는 위험해지면 그냥 튀어나와서 싹 쓸어버리고 갑자기 냅다합체한 다음 깽판 부린 다음 튑니다.. 뭐 설정이야기를 찾아보지 않는 이상 그냥 갑툭튀 순삭 퇴장 딱 이거말곤(..)
원작이 궁금해지긴 하는군요. ;... 한번 찾아보긴 해야겟습니다. ㅎㅎ
.
헐. ㅋㅋㅋㅋ 글자 오타.... 덕분에 글자 수정합니다. ㅋㅋㅋ
근데 에스퍼맨 가슴마크 보니 어세신크리드가 생각나네요...
초합금혼으로 나온 세 제품들에 각자 토비카게 혹은 그 비스무리한 뭔가(....)가 들어있는데 셋 다 같은 조형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만들어져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냥 구색맞추기에 불과하다지만 변신합체용이 아닌 프로포션 중시의 토비카게도 변신합체에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반다이는 대단하다 싶더군요. 그리고 매뉴얼에 실려있는 설정화들이 참 멋지네요. 구상만 하고 실제로 등장하진 않아서 아쉽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중에 월간 우뢰매는.....ㅋㅋㅋㅋㅋ 2000년대를 향한 꿈과 희망의 잡지인데 과연 몇년되에 폐간되었을지........ P.S- 혹시 국산 우뢰매 완구도 일본산 완구에 들어있는 토비카게가 합체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었나요? 토비카게 도킹용 조인트라든지 그런 것들까지 그대로 복제했을지, 아니면 합체기믹은 싹 없애놓았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데일리누나도 자주 얼굴이 바뀌었군요? 저는 우뢰매 바로 다음세대(80년대 후반 출생)라서 우뢰매에 대학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저 한 세대가 지나가는 끝물에 태어나 과거의 유산을 찔끔찔끔 맛보며 즐길 뿐.....ㅠ_ㅠ
저 데일리는 그당시 신인 여배우들이 잠깐 인지도 올리려고 스쳐지나간 경우가 많앗다고 하네요.. 천은경씨는 1세대 데일리인데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모 사진을 보니 진짜. 이쁘셨더군요... 다만 나중에 "맷돌"이라는 약간 에로영화는 아닌데 에로틱한(?) 영화를 찍어서.... 데일리팬분들이 한참 찾아 헤맸다고 하더군요. ㅋ 로봇은 자세히 예전 완구를 리뷰하신분들은 없는데.. 예전에 어떤분이 불사조 변신 형태를 찍어놓은게 있는데.. 얼핏보아서는 토비카게와의 합체 형태는 그대로 두고. 얼굴과 일부만 도색하고 내놓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금형만 쓰는거니까. 제품 컬러는 맘대로 했을듯합니다... 특히 2탄 우뢰매는 얼굴은 돌박.. 몸은 봉뢰응의 괴랄한 디자인입니다... ㅠ.ㅠ.
거기다 원래 토비카게가 들어가야 할 자리가 그대로 있어서 새로 변하면 아래가 휑하죠.
아 정말 그대로 카피한거군요 ㅋㅋㅋ 역시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욕할꺼 없네요 ㅜ ㅜ 추억이 유린당한 이 기분은 정말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네요....ㅜ ㅜ
우뢰매 5편이었나 6편이었나... 적으로 나오는 게 죄다 조이드였죠...당시 국딩이었지만 조이드 팬이었기 때문에 그거 보고 이른 나이에 우뢰매의 환상에서 깼습니다.
저랑 똑같으셨군요... 저도 어 조이드인데...그랬네요 ㅋㅋ 정말 우뢰매 좋아했거든...어머니 졸라서 2편보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현실을 알고났을때 그 때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그래도 추억은 추억이라고 아직도 우뢰매,태권브이는 좋긴하네요 ㅋ ㅜ ㅜ
6편이 조이드였을 겁니다. 5편 보스는 알렉산드리아급이었거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때 두 세개 사놧으면 지금 배불렀겠지요..ㅎㅎ 저도 그때는 이리 프리미엄이 붙을줄 몰랐네요...ㅋ ㅜ ㅜ
하하하.......다 가지고 있습니다 콜렉터에게 망설임이란 크나큰 후회를 남기죠...... 전 진짜 레자리온 하고 84 태권브이는 진정으로 충격 먹었음..... 비디오전사 레자리온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선한 오프닝 음악에 멋드러진 기체 디자인으로 어릴적에도 멋지다 생각했드랬는데 일본거..... 84태권브이는 마징가 를 탈피한 변신 로봇이라 좋아했건만..........자붕글........
84태권브이는 다이라트론꺼고 슈퍼태권브이가 자붕글일꺼에요...아 맞다 84태권브이 악당 최종기체가 자붕글 전함이었군요 ㅜ ㅜ 진짜 흑역사네요 84태권브이 악당은 우주해적 코브라의 악당이고 악당최종기체눈 자붕글의 전함로봇 악당기체는 건담의 기체들 ㅡ ㅡ 휴... 좋아하는 애니지만 쉴드는 못치겠네요 ㅜ ㅜ...
오래되니 기억이 가물가물.......슈퍼태권브이를 좋아했군요.....ㅋ 악당 최종기체....ㅋㅋㅋ 아이언기어죠..... 자붕글은 카피해도 워커캐리어는 카피를 안하는 외모 지상주의 표절....ㅋㅋㅋ
레자리온은 진짜 저도 티비에서 보고 오오오오~~~!!! 국내도 이런 작화가....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몇년뒤 알게된 실체에 기절할뻔했었지요ㅜ ㅜ 레쟈리온 국내 동화팀에서 그대로 티비판 몇화분을 빼돌려 극장판으로 둔갑해 방영한 사실을 알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진짜 우리나라 로봇물은 오리지날이 한개도 없는 사실이 너무 서글펐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원래 만화가 지망생이었는데 .. 충격먹고 의상쪽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물론 지금 직업도 후회합니다만..ㅋ
봉뢰응의 카피 우뢰매, 우뢰매의 최종 진화형? 으로 불사조 코난이라는 완구도 있더군요;;;;;
이게 무슨 혼종이야...
아 ㅋㅋㅋㅋ 이건 진짜 몬가요 ㅋㅋㅋ 대박이네요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하아...
국내에선 슈퍼-K 라고...화랑의 후예들이 타는 그거군요...흠흠..
슈퍼 k는 화랑의 후예로 둔갑했었군요 ㄷ ㄷ ㄷ
안 그래도 와이프가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다고 해서 유튜브에서 찾아서 틀어서 들으려고 하는데 전주 시작 듣자마자 꺼버렸습니다... 한민족의 후예라서 슈퍼 'K' 였던 것입니다...
90년대에서 00년대초까지만 하더라도 저작권인식이 얕았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주니어챔프 같은 경우는 여자작가들 중에서 친한 작가 만화 캐릭터를 자기네들 만화에도 패러디식으로 넣기도하고 해리포터가 주인공인 해리와 몬스터라는 괴한 책도 나왔으니까요. 따라서 캉타우에 그레이트 마징가가 나왔다고 해도 그게 바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적었듯이 제가 가장 초음 산 만화책은 캉타우에요..저도 캉타우 좋아합니다.. 마징가만 안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표절인 태권브이도 우뢰매도 참 좋아합니다..이렇게 만든 그 당시 어른들이 좀 미울뿐이에요..
저는 만화를 못구해봐서 그다지 캉타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캉타우도 정말 좋은 로봇이라고 생각합니다.
슈로대 임팩트에서 정말이지 엄청난 악몽을 선사하며 나타났기 때문에 당시의 트라우마가 엄청나서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고 가끔 토비카게 관련 게시물을 보고 자면 가위를 눌릴 정도입니다(...)
임팩트를 안해봐서 도대체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할정도네요 다들 리뷰하신분들 읽어보면 토비카게에 치를 떨더군요 ㅎㅎ
슈로대 중에서도 임팩트가 워낙 괴작 중에 괴작인데 난데없이 최종보스보다 강력한 캐릭터가 맵 구석에 나타나더니 펄쩍 날아와서는 반드시 내가 잡아야 하는 잡몹/경험치를 냠냠 하고는 보스를 건드려서 피 깎고는 퇴각하게 만드는 짓을 합니다 심지어 혼자 2회행동을 하는데다 말도 없이 무표정으로 나타나는 모양새가 "안녕? 민폐짓하러 또 왔어" 라는 뉘앙스를 주기에 충분하며 본래 나타날수도 없는 전뇌공간에도 어째서인지 실물 본체가 그대로 나옵니다!
ㅋㅋㅋㅋ 다시 나오면 또 그리 나올까요?? 구래도 한번은 다시 나왓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슈로대v 42화 하고 있는데...다음작에는 꼭 참전하면 좋겠네요..왠지 바이캄프는 리뉴얼한거보니 다시 나올듯도 하구요~^^;
최근에 재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은 3ds용 슈로대UX에 참전했는데 여전히 악랄함을 자랑합니다 란카 슬레이어... 로 악명을 널리 떨치고 있는데 스포가 될 듯하여 말을 줄여야겠네요 여러모로 슈로대 최강의 적이자 최흉의 npc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맵병기로 격추 못시키나요? 아군팀킬이든 뭐든 할 수 있는 맵병기라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설마 토비카게 격파되면 게임오버 그런건 아니겠죠?
능력치나 기체 성능이 맞출 수 있는 수준의 레벨이 아닙니다(...) 최종보스를 상회하는 스펙이라 보면 되고 정신기까지 소모해서 없애거나 맵병기를 맞추기엔 조건 하나하나가 너무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서 그냥 나타나기 전에 서둘러 스테이지 끝내는 게 답입니다 (문제는 임팩트가 더럽게 어려운 편이란 게 함정)
으어.... 글쓴 님의 빡침에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김첨지가 저지른 만행이 다시 재현될뻔 했군요. 우리나라는 그냥 그래픽 애니나 열심히 만드는게 낫겠네요. 교육방송 보니까 재밌는거 많던데 무당벌레 복장여자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