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데 32세 청년아저씨 입니다
글주변이 없더라고 이해부탁드립니다 ..^^
와우를 한지 14~15년째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레고에 한동안 큰뜻을 품고 끝판왕까지 질러봤다가 현타와서
스테츄로 옴기고 있습니다.
처음에 모았던 스테츄는 일리단이고 어찌하다보니 실바나스와 헬스크림빼고
데스윙 리치킹 둠해머 서리한 까지 모았습니다
또 다른 스테츄가 뭐가 없을까 해서 찾던중에 작년에 올라온 굴단 스테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8월에 질렀죠......그리고 10월 1일 배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큰 택배 박스가 하나 왔습니다.
뜯는 사진이 포함되있습니다.
여러 부속품이있자만 완성된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높이가 1미터정도 되서 장식장을 다시 바꿔야겠네요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전문리뷰어가 아니라 사진도 잘못찍고 말주변도 별로 없어서 사진과 간단한 설명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무도 올리지 않으셨길래 이렇게 올려봅니다.
짧진 않은 사진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다음에 또 뵈요~
저도 사진하나도 올려볼께요 ㅎㅎ 기본소양 맞습니다
저도 역시 작성자님 보단 훨씬 연세가 적지만 불성때부터 리분 격변 판다 드군까지 제 인생게임이였습니다. 다들 그만큼 폐인제조 게임이라는 칭호가 있지만 놀랍게도 저에게 있어서는 실제로 오히러 인생을 살린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우울증에 스트레스성 장애 겪으면서 취미는 커녕 사람교우관계까지 악화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와우를 접하고 복귀하고 나서 부터 길드에 이런 저런 사람과 만나서 레이드 뛰고 성취감이랑 재미있게 몰입할수 있는걸 찾게 되고 나서 취미는 물론 자기계발에 공부를 하며 경험을 쌓는걸 깨달아서 그 당시 상처가 빨리 치유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설멸천사렌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ㅎ 지금도 와우에서 길드원과 친하게 지내고 실제로도 만나 즐거운모임을 하고 있어서 형님과 동생들과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작성자님 보단 훨씬 연세가 적지만 불성때부터 리분 격변 판다 드군까지 제 인생게임이였습니다. 다들 그만큼 폐인제조 게임이라는 칭호가 있지만 놀랍게도 저에게 있어서는 실제로 오히러 인생을 살린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우울증에 스트레스성 장애 겪으면서 취미는 커녕 사람교우관계까지 악화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와우를 접하고 복귀하고 나서 부터 길드에 이런 저런 사람과 만나서 레이드 뛰고 성취감이랑 재미있게 몰입할수 있는걸 찾게 되고 나서 취미는 물론 자기계발에 공부를 하며 경험을 쌓는걸 깨달아서 그 당시 상처가 빨리 치유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설멸천사렌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ㅎ 지금도 와우에서 길드원과 친하게 지내고 실제로도 만나 즐거운모임을 하고 있어서 형님과 동생들과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같은 "와우"저"로서" 멋진 콜렉션 잘 봤구요 데스윙 일리단 스테츄같은것도 정말 탐나지만 지금 수집록에서 도저히 구입할 염두가 안되는 가격이라 포기한 대신 디아블로3 소장판 디아블로 두개골 레고 마린이랑 네카 티리엘 아서스 히오스 버전 액피 갖고 있습니다.나름 블덕의 기본 소양이죠.
저도 사진하나도 올려볼께요 ㅎㅎ 기본소양 맞습니다
굴단눈에 불들어오는거보니 부먹하지 않으면 참교육당하겠네!
와~~~ 대단하십니다!!! 그야말로 와우의 세계가 집안에 고대로!!!!!!!
곧 다른것도 하나준비중입니다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호드를 위하여!
우워어어
와우! 저도 지금 제일 다시하고픈 게임이 와우인데 ㅋㅋ 아직도 서비스 되고 있죠?? 잘 보고 가요!
우와;;저비싼 웨타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