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브로 리더급 옵티머스프라임과 이번에 출시된 증강판 블랙맘바의 H6002-8 필드커맨더와 비교 리뷰입니다.
옵티머스프라임-트레일러모드-오리온팍스 3가지의 변형으로 가지고놀기 매우 좋아 인기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좌측이 증강판 우측이 하스브로판입니다.
기본적인 조형은 같으나 어느정도 유저의 피드백으로 본가 제품의 설계를 변경하고 크기를 키운 제품입니다.
뒷모습 차이가 큽니다
하스브로판의 팔에 붙은 컨테이너 껍질들이 사라졌습니다.
손의 경우 가동손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가장 큰차이를 보이는 팔 뒷부분입니다.
참고로 하스브로판은 저거 전부 스티커입니다-,.-;;
관절 구동율은 증강판이 좀더 널널한편인데요 핵심은 어깨관절이 라쳇으로 바뀌었습니다.
발목 지지율도 크기와 무게만큼 증강되어 어느정도 빡샌 포징 소화력이 올라간 느낌이네요.
무릅관절 구동은 큰차이가 없습니다.
허벅지 골다공증이 개선되었죠
파츠 색분할 차이가 있군요.
여기서도 오리온팍스의 종아리 골다공증이 증강판에서는 막혀서 개선되었습니다.
매트릭스의 경우 하스브로판이 살린 디테일을 증강판은 싸그리무시해서 그냥 사출색으로 퉁칩니다....
증강판의 경우 오리온팍스가 하스브로판 로봇모드 만합니다....
가슴 투명파츠가 하스브로판은 대칭인반면 증강판은 비대칭입니다.
증강판의 경우 발부분이 합금입니다....
인색한 합금비율....
비이클 모드입니다.
투명 유리 안으로 보이는 매트릭스
하스브로판은 바퀴를 부분도색한거라 원판은 둘다 그냥 검정색이구요
하스브로판은 운전석/조수석 옆유리가 그냥 도색처리된것에 반해 증강판은 투명재질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비이클모드에서 조형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본체의 트레일러 변형시 가장 큰차이점을 보이는데요
보시다 시피 하스브로판은 트레일러 판때기가 무릎정도로 오픈되고 팔뚝에 있는 판때기랑 합쳐지는 구조지만
증강판은 그런거 없이 그냥 다리에 있는 판때기가 차곡차곡 펴져서 한방에 갑니다.
트레일러 다리부분만 변신한 모습
딱 판때기의 차이가 보이죠.
트레일러 변형완료 상태
증강판이 좀더 이음새부분이 생략되서 매끈합니다.
하스브로판은 옆무늬가 스티거지만 증강판은 도색처리된게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역시 타이어는 하즈브로판은 부분 도색 한 거라 원래 그냥 씨껌댕입니다....
트레일러역시 조형상 큰차이는 없구요
비이클 모드로 봤을때도 크기를 제외한 큰차이는 없습니다.
크기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증강판의 경우 로봇모드기준 키 30cm에 무게가 900g정도 나갑니다.
제공되는 총기도 동일조형이라 특별한건 없습니다.
자~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거지요?
금도끼은도끼모드
어.... 짭랜스포머 못올린다하지 않았나? 내가 규정을 잘못이해했나?
네. 리뷰게시판 한정으로 정품과 가품 비교리뷰가 가능합니다. 다시 확인해보시길...
아 가품만 리뷰하는건 안되지만 기존 제품과 차이점 설명하는 그런건 가능한거구나
중국복제품만큼도 못만들면서 이번 마스터피스는 가격측정을 50만원대로 해버린거 보면 양심 날라간건 중국업체가 아니라 다카라랑 해즈브로라는 생각이 팍하고 드네요
둘다 변신이 신기방기
둘다 장단점이 존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