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시리즈의 제트파워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스튜디오 시리즈는 매번 느끼지만 변신 합체 기믹과 영화의 디자인을 잘 살린 멋진 라인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래 32번 옵티머스와 35번 제트파이어 단품 구매 후 합체가 가능한 피규어지만 옵티머스, 제트파이어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트랜스포머 영화의 옵티머스 합체 디자인 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스튜디오 시리즈답게 변형, 합체 기믹을 살리면서도 프로포션이 정말 좋습니다.
옛날 리더급의 그 끔찍한 합체에서 엄청난 발전이군요.
곳곳에 보이는 기계적인 몰드 디테일이 좋고 합체 후 거대한 볼륨감이 더해져 정말 멋집니다.
남는 파츠로 거대한 라이플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무장이 거대하기 때문에 팔의 강도로는 못 들고 밑에 3mm 홈이 파여 있어 베이스로 지지해주면 좋습니다.
거대 무장 박력감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군요.
합체 후 가동성은 합체 파츠의 배치가 좋아
옵티머스의 각 관절 가동 범위 내에서 걸리적 거리는 것 없이
여러 액션 포즈를 잘 소화합니다.
옵티머스의 가장 멋지고 인상 깊었던 메인 무장이 뭐냐고 한다면
당연히 에너존 블레이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술인지 32번의 합체 가능한 옵티머스에 없고 초기 넘버 5번 옵티머스에서 가져 와야 합니다. (5번 옵티머스 합체 불가능...)
스튜디오로 넘어오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 주었던 그림록과
에너존 블레이드의 정크 5번 옵티머스 프라임 비클 모드 크기 비교입니다.
다음으로 발매될 제트윙 옵티머스도 기대되는군요.
발바닥만 검은색이면 더 어울릴것 같네요.. 그것보다 정발좀 해줘 하스코!!
일단은 DNA에서 업그레이드 파츠 나오는지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정발 잘 안해주니 구하기가 힘드네요.
우와 엄청 멋지네요 이게 벌써 미국현지 출시인가요? 출시 예정 정보만 본거 같은데 벌써 출시라니.. 엄청 빠르네요 혹시 출시 된거면 슬슬 찾아봐야 겠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본문에서 언급하신 에너존 블레이드가 초기 제품에 들어있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국내에는 스튜디오 시리즈는 극히 일부 빼곤 정발이 안되어서 구하기가 힘들던데.. 역시 직구밖에 답이 없는것 같네요 ㅠㅠ
합체는 로망이죠. 정발 좀 해주면 좋겠는데 마이너 한지 정발도 늦고 최근에 세일도 하더군요... 직구가 답이네요.
발파닥이 앞으로 접히는게 아쉽네요ㅠㅠ 뒤로 접히면 구매했을텐데...
저는 몰드도 나름 파여있어서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닌데 부분도색 조금 해주면 더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