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먹덜입니다.
작업기 카테고리를 만들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건 마블레전드 워머신 마크 2
리뷰도 안해본 제품인데 너무 빨리 만들고싶어서 바로 작업들어갔습니다.
목표는 "마크 22 핫로드 (Hot rod)!" 입니다.
저는 1/12 사이즈 피규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핫로드의 매력에 푹빠져버렸습니다..
없으면 만들면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소체는 워머신 마크 2와 동일하여 마블레전드 와 S.H.Figuatrs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만
"마블레전드로 연습하고 성공적이면 SHF에 적용하자"로 결론났습니다.
일단 제가 포토샵해본 이미지입니다.
포토샵을 해보면서 어느 부분이 색이 같고 다른지,
어느 부분은 도색이 어려우니 넘어가도 되는 부분인지를 체크합니다.
도료 준비, 도색 방법등이요.
참고로 허벅지를 빼먹었네요 ㅠ_ㅠ
처음 피규어를 도색하는 단계라 너무 걱정스러웠죠 ㅋㅋ
먼져, 재료(워머신)에 감탄하며 갖고 놀아봅니다. 언마스크 헤드가 정말 잘나온 제품이요
솔직히 워머신은 마크1 > 마크3 > 마크2 순으로 이쁜건 줄 알았는데.. 매력 터집니다 마크2..
작업 시작부터 대참사! 딱봐도 분리가 되보이게 생겨서 분리하보려 힘주다 저렇게 아작이 났습니다..
'아.. 마블레전드는 통으로 도색해야 하는구나..' 이때느꼇구요
어차피 연습용이다! 하고 진행했죠.
먼져, 서페이서를 뿌려줬습니다. 한번 올려봤는데 너무 잘올라가서 다행이였습니다.
피규어 도색은 처음이라 순간순간을 잘 찍어둔 덕분에 포스팅이 가능하네요 ㅋㅋ
다음, 서페이서 위에 밑색을 올려줍니다
서페이서 덕분에 착색이 잘되죠.
다음 핫로드의 발을 도색해주기위해 마스킹 테이프로 불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잘 어울리게 붙혀주면 완성입니다.
다음,이렇게 다시 레드로 전부를 올려주 고 나서 마스킹 테으프를 제거하면!
핫로드의 다리 부분이 표현이 됩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이쁩니다 ㅋㅋ 마스킹 테이프를 땔 때의 쾌락은..크으...
그럼 대략 이렇게 표현이 되네요.
후에 배에 블랙과 어깨 장갑의 실버를 더 칠해 주었습니다.
아직 할게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ㅠㅠ
1.허벅지 블랙 올린 후 레드 그라데이션
2.발등 블랙 분할 도색
3.손등 블랙 분할 도색
4.관절 실버 분할 도색
5,무기 개조
.
..
등 할 게 너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건담에서 도색해본다고 깔짝 된게 도움이 많이 됬어요! ㅋㅋㅋ
그래도 피규어 첫 개조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 경험을 목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용~!
금손이시네요...부러진 고관절은 수리하셨나요?
와... 핫토이 부럽지 않은데요. 완성작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