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 원더스완 스페셜 기프트 팩과.
그리고 우연찮게 평소에 구하려다 마창진 마트 이리저리 둘러봐도 없었던 바이클론 허리케인을 저렴한 가격에 모셔왔습니다.
디지몬 배틀 스피릿,원더스완 컬러와 같이 동봉되어 있던 피규어인데.
사실 원더스완 하나 보고 산거라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의외로 꺼내 만져보니 물건이라 놀랬습니다.
동봉된 무기로는 더블베럴 소우드오프샷건.
당시 액피답게 부분도색 전무.
다만 당시 액피답게 가동률은 쥐약....
역시 다크히어로는 예나 지금이나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PS:에어로 브이드라몬이나 아르카디몬은 안나올러나?
아님 멜바몬 누님이라던지 하앍.
왜 총을 빨갛게 ㅜㅜ
당시에는 무기 부분도색 전무는 흔한 일이였습니다. 리볼텍이나 피그마 본격적으로 유행시작하기 전까지는. 지금도 MSG 웨폰킷도 역시 따로 도색해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