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루리웹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 받은 제품은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오버워치>의 디바 스테츄입니다.
휴대폰으로 대충 몇 장 찍어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박스 크기가 커서 중대형 택배를 이용했어요.
퀄리티는 프로토 샘플 사진과 별로 차이가 없게 잘 나왔습니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로봇 역시 깔끔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잘 묘사가 되어 있고요.
부분부분 살짝 웨더링이 들어갔는데 별로 티가 나지는 않네요.
세세한 부분까지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등 뒤의 로고 밑에 있는 작은 글씨까지 고증에 따라 자세히 재현되었습니다.
조종대 손잡이 역시 자세하고요. 그나저나 조종칸 유리 안쪽으로 작은 스티로폼이 붙었는데 빼내기가 굉장히 힘드네요ㅋ
토끼모양의 로봇 상판. 로봇 상판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 전체적인 스테츄 크기도 커보여요. 사이드쇼에서 출시하는 1/4 비율 스테츄에 살짝 못미치는 크기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자세한 리뷰와 코멘트를 남겼을텐데 요즘 갈수록 글 올리는게 귀찮아 지네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말 이쁘네요 남잔 역시 핑크인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