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나 피그마입니다
아르페지오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드디어 돈을 벌어서 좋아하는 작품에 쓰게된지 얼마 안된터라
피규어를 사는게 익숙치않아서... ㅋㅋㅋ 이제서야 샀네요
첫번째 피규어던 카구팔은 컴퓨터에 못넣게되서 아는분께 8만원에 양도했습니다
프리미엄 생각하면 조금 눈물이 나오나 그냥 컴퓨터 안에 있었으니 싸게 드렸습니다
원래 이랬었는데...
그래픽카드를 업글하면서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서 쫓겨났습니다 ㅠㅠ
굿스마일 특전인 다도회 의자...
이 플라스틱 런너 한장이 1600엔의 차이를 만드는거 생각하면 피눈물이 납니다
허나 앉아있는 포즈를 재현하기위해 일부러 특전포함을 질렀습니다
굿스마일 특전 표지사진을 재현해봤으나... 이오나는 역시 무뚝뚝한 얼굴이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닐지
무뚝뚝한 얼굴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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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과 한컷
역시나 카구팔의 뒤를 이어 컴퓨터 안에 넣었습니다
그럼 이만...
잠깐 저거 컴퓨터 본체에요? 뜨겁지 않을가요?
겉보다 덥긴 하겠죠 뭐... 그래픽카드 백플이 생각보다 뜨거워서 의자를 바로놓지않고 아크릴 스탠드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근데 이쁘잖아요? 어쩔수없습니다. 네 개소리였습니다 헿
다가오는 여름에 제품이 녹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