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심심해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메탈 라인업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들입니다.
관절 부위의 메탈도 매우 묵직하게 많이 써서 튼튼해서 가지고 놀기도 좋은 녀석들입니다.
외형적으로는 흡사 미군과 러시아군 같은 느낌도 들어서 더 예뻐 보인다랄까요.
아직 나오지 않은 팔랑크스 토마호크가 빨리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ㅠ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부대 마크도 탄포인쇄(?)로 깔끔하게 해놨습니다.
정밀한 헤드라이트 흡사 불이 정말 들어올꺼같은 표현을 해놔서 흡족했던 부분입니다.
등뒤도 디테일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어깨의 카트리지를 빼면 내부 탄띠가 잘 보입니다.
콕핏도 열리는데 파일럿은 없네요 ^^;;
???:좌현에 탄막
모노아이도 상하로 움직여서 포징할때 어울리게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러시아제 탱크 느낌의 스파르탄.
손과 몽둥이가 흡사 머리를 잡아서 뚝배기를 깨겠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뚝배기를 깨즈아!!
전탄 발사!
뚝배기만 깨는 줄 알았는데 미사일도 잘 쏘는 스파르탄
미사일/발칸 오픈 연동기믹
(별거 아닌듯 한데 참 마음에 드는 기믹이였습니다)
남자는 등
미군과 러시아군(!)
와~ 사진 정말 깔끔하게 잘 찍으셨네요~ 보기 너무 편했어요~~~
묵직 한 느낌의 로봇 잘 보고 갑니다.
발키리하고 다른 매력이 있죠. 발키리 모으다보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데 언젠간 구입해야할 물건이지요. 애니속에서 젠트라디인 폭동제압때 히카루가 탄 스파르탄이 저 몽둥이로 제압하고 손바닥으로 젠트라디인 엉덩이를 쓰다듬어주죠
먹선, 웨더링 해주면 더 리얼하겠네요.
디스트로이어 중에 아직 토마호크하고 팔랑스가 안나왔는데 분위기가 접을듯해서 애가 타고 있습니다 ㅜㅜ
색 칠해서 금속질감 느낌나면 완전 멋질거 같네요 기본이 육중한 느낌들어서